멕시코 히달고주의 톨란통고(Grutas de Tolantongo) 포사스는 협곡 절벽을 따라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노천 온천탕이다. 2025년 3월 6일 아침 일찍 찾아, 사람이 적은 시간대의 포사스를 천천히 둘러보고 몸을 담갔다. 연중 36도 안팎을 유지하는 온천수와 최대 800m 절벽의 협곡 풍경만으로도, 멕시코시티에서 세 시간을 달려올 이유가 충분한 곳이다. 협곡 산장에서 시작하는 톨란통고의 아침 톨란통고 온천 단지는 멕시코 히달고주 카르도날, 메스키탈 협곡 안에 있다. 포사스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붉은 기와를 얹은 석조 산장들이 모여 있고, 입구에 포사스 가는 길(ACCESO A POZAS)과 짚라인(티롤레사) 접수처를 알리는 표지가 붙어 있다. 이 일대는 엘 알베르토 원주민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