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온천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 자락에 자리한 강알칼리성 천연온천이다. 2022년 5월 직접 다녀와서, 지하 830m 암반에서 끌어올린 온천수의 감촉과 이용요금, 냉탕과 원수 받는 곳까지 눈으로 확인한 것만 정리했다. 정수기도 화학약품도 쓰지 않고 원수를 그대로 흘려보내는 곳이라, 손끝이 미끌미끌해지는 알칼리수 특유의 감촉이 오래 남았다. 금전산 자락에 자리한 낙안온천 순천 낙안온천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금전산 중턱에 있다. 붉은 창틀을 두른 하얀 4층 건물 옥상에 낙안온천 간판이 서 있고, 통유리 벽에 뒷산의 초록이 그대로 비친다. 관광온천 리조트처럼 화려한 곳이 아니라 동네 목욕탕에 가까운 규모다. 바로 옆이 사적으로 지정된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라, 읍성을 둘러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