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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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맛집 6 런던맛집 london restaruant 6 - wang kei 왕케이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8. 17. 14:10
런던맛집 Wong Kei 왕케이 는 내가 10여년 전 처음 찾았던 런던의 중국집이다. 당시 이곳은 불친절한 거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을 정도의 레스토랑이었지만 그로 인해 유명해져서 내가 이 곳을 찾았을 때는 생각보다 (명성에 비해) 친절하고 분위기도 제법 좋았다. 런던맛집 Wong Kei 왕케이는 여튼 싸고 맛있고 양이 많기로 유명한 중국 음식점으로 런던 중심가 소호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어 배낭여행객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무척 인기가 좋은 곳이다. 내가 런던여행을 마치고 난 뒤 비슷한 때에 (2007~2013년 사이) 이 음식점이 없어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최근 구글지도와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니 아직 런던맛집 Wong Kei 왕케이가 있다고 해서 반가웠다. 요즘 Wong Kei 왕케이는 휴일이면 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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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맛집 4 런던맛집 4 - 스피키지 비어 펍 벨고 Belgo Central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8. 2. 16:19
런던 맛집으로 유명한 벨고 비어 펍은 크레프트 비어로 유명한 스피키지 맥주 펍이다. 지하로 내려가면 동굴같은 느낌의 펍이 있고 다양한 크레프트 비어와 함께 안주가 준비된다. 나는 이 곳에 10여년 전에 처음 방문했고 당시에 이 곳이 너무 좋아서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이 곳에 갔었다. 매일 맥주를 마셔댄 탓에 배가 볼록해졌지만 그래도 런던맛집 스피키지바 벨고의 매력은 당시 대단했다. 가격은 비싸지만 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한 번 즈음 가볼만한 곳으로 위키피아에도 등재가 되어 있어 정보를 좀 찾아보니, Belgo 는 간단한 벨기에 요리 와 벨기에 맥주를 전문으로하는 소규모 런던 레스토랑 체인이다. Belgo 레스토랑은 Belgo Centraal ( Covent Garden ), Belgo Holbo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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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맛집 3 런던맛집 3 - 케이크 맛집 Maison Bertaux 메종베르토 150년 전통의 프랑스 빵집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7. 27. 15:21
메종배르토는 약 150년 전통의 런던 소호에 있는 소문난 케이크 전문점이다. 프랑스 스타일의 케이크를 주로 만들며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진열대를 수놓고 있다. 매일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가 런던맛집, 케이크맛집인 이 가게의 특징이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차를 마시며 미술 전시를 볼 수 있는 일석삼조의 매력이 있는 곳으로 케이크는 한 조각에 £3.5~4로 다소 비싼 편. 내가 이 곳을 처음 찾았던 약 13~4년 전에도 19세기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곳으로 디저트나 케이크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곳이기도 하다. 케이크는 제법 비싸지만 포장이 어찌나 예쁘던지 포장만 잘 챙겨서 한국으로 오고 싶을 정도로. 구글등에서 런던맛집, 케이크맛집 Maison Bertaux에 대해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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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맛집 2 런던맛집 2 - 스테이크 맛집 Angus Steakhouse london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7. 20. 15:15
Angus Steakhouse london #앵거스스테이크하우스 런던은 13년 전 런던을 여행할 때 처음 들린 #스테이크맛집 이다. 이 곳은 이미 런던에도 여러 곳이 있는 체인점으로 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런던의 아웃백같은 느낌이랄까. 런던맛집인 이 곳의 스테이크는 주로 남아메리카의 라스 팜파스 지역에서 공급되며 Aberdeen Angus 및 Aberdeen Angus Cross Steers 육종을 전문으로하고 있다. 소는 5000 헥타르의 남미 에스 탄 시아 (랜치)의 비옥 한 대초원에서 사육되며, 근육 구조가 균일하고 고기가 부드럽다. 계보 차트는 남아메리카와 영국 모두에서 무리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의 혈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런던맛집인 Angus Steakhous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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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맛집 1. 런던맛집 1. - 부사바이타이 Busaba Eathai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7. 8. 00:38
벌써 13년 전인가.. 런던에 처음 놀러 갔을 때 찾았던 타이음식점. 당시에 생긴 지 얼마 안된 곳이었는데 어느새 영국을 방문하면 당연히 가야하는 맛집 중 한 곳이 되어버렸다. 영국 레스토랑 업계의 떠오르는 거인 알란 야오Alan Yau가 오픈한 타이 레스토랑이다. 프랜차이즈로 런던 시내에서 3개 지점을 운영한다. 부사바는 태국의 꽃을 뜻하고, 이타이는 잇Eat 과 타이Thai의 합성어다. 부사바 이타이의 독특한 점은 12명 정도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ㅁ’구조의 테이블이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과 합석할 수도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나무 소재로 되어 있으며 우든 테이블과 의자, 우드 컬러 메뉴가 있다. 추천 메뉴로는 팟타이Pad Thai 등 누들 종류와 커리. 요즘은 워낙 많은 태국음식점이 많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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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런던에는 어떤 맛집들이 있을까. -1편-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11. 6. 21. 12:41
트위터 팔로우를 원하시면 클릭하세요. 1편에 이어서 올라갑니다. 8.왕케이 왕케이는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중국음식점입니다. 예전에는 그랬을 지 모르지만 요즘은 예전의 명성만큼 불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북경오리나, 깐풍기 같은 음식도 맛있고, 쌀밥을 주문하면 푸짐하게 나옵니다. 이 곳에서 불친절한 정도라면 점원을 아무리 불러도 잘 오지않고 그리고, 음식접시를 테이블에 살짝 던지듯이 내려놓는 정도입니다. 9.칼루치오스 칼루치오스는 런던내에도 여러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프렌차이즈 이태리레스토랑입니다. 인테리어나 메뉴등이 모두 깔끔하고 예쁩니다. 봉골레, 오징어링, 다시 봉골레, 치킨리조또, 꿀꺽 토르텔리니, 파르팔레, 라비올리, 모든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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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런던에는 어떤 맛집들이 있을까. -1편-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11. 6. 16. 19:38
트위터 팔로우를 원하시면 클릭하세요. 짧지 않은 기간동안 런던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맛있는 음식점 찾기가 참으로 힘들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4년전에 갔던 여행이라 음식점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지금처럼 사진을 열심히 찍을 때도 아니어서 음식점마다 개별적으로 포스팅을 올리기에는 부좀함이 많아 묶어서 올려봅니다. 1. Angus Steak House 유명한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전문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그람별로 선택해 먹을 수 있습니다. 캐주얼한 느낌의 레스토랑입니다. 펍같은 느낌도 듭니다. 파란색 네온도 빨간색 소파와 잘 어울립니다. 양파링은 귀엽게 생겼습니다. 레몬을 뿌린 후 타르타르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감자칩은 평범합니다. 스테이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납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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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국 런던의 버금딸림 케잌집 <maison bertaux>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7. 21. 15:34
LP를 살겸 소호를 거닙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LP도 몇장 삽니다. 저녁은 맨션에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맨션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기전 잊어서는 안될곳이 있습니다. 파스타 재료는 안사가도 이곳은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단 음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령 신사임당이더라도 진열되어있는 케잌을 보게되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130년동안 케잌을 만들어 왔고 예전의 명성을 그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1층은 까페입니다. 홍차도 유명합니다. 쇼윈도 안의 나비넥타이를 매신분이 점장님입니다. 들어가니 반가워 하십니다. 나이가 지긋한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위트가 있습니다. 우디엘런이 생각납니다. 적당한 케잌을 세조각 고릅니다. 포장을 해달라고 합니다. 포장이 정말 예쁩니다. 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