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설렁탕맛집 명동맛집 - 미성옥

 

 

 

 

 

 

 

 

 

 

미성옥은 1966년에 문을 연곳이다.설렁탕에는 양지살만들어가는 독특한 곳이다.
해장국은 소뼈를 고은 육수에 된장과 각종 야채들은 넣고 함께 끓인 국으로써, 지금은 몸에 남은 술“미성옥가마솥해장국”의 해장국 맛에 비길 수는 없지 않을까? 기름기가 전혀 없어 담백하며,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국 국물이 숙취 해소만이 아닌, 현대 사회인들의 지친 몸을 보양해주는 음식으로 까지도 충분할 것 같다. 특히, 함께 나오는 밥은 그냥 밥이 아닌 주문과 동시에 짓는 따뜻하고 고소한 돌솥밥이니, 이곳의 정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메뉴는 돌솥밥해장국, 돌솥밥도가니탕, 돌솥밥내장탕, 돌솥밥설농탕, 돌솥밥꼬리곰탕, 도가니전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짐하게 지공하는 이 곳 “미성옥가마솥해장국”에서 어머니의 손맛과 함께 몸보신 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