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은 32년 역사를 가진 삼계탕 맛집이다. 시원하고 담백하면서 진한 삼계탕 국물이 매력적인 곳이다.일본 관광객들에게 알려져 한국사람보다 일본 손님이 많을때도 많다.서민을 위한 대통령이었던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오로지 이 토속촌의 삼계탕을 맛보기 위한 목적으로 경복궁에 방문하는 손님도 많을 정도로 한결같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니만큼 그 대기줄 또한 긴데, 내부가 넓은 편이어서 회전율이 높아 웨이팅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창업이래 주재료인 닭,찹쌀,김치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만을 사용하여 직접 정성껏 만들고 있어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신뢰로운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한옥으로 만들어진 정겨운 내부 전경과 삼계탕을 먹기 전에 나오는 향긋한 인삼주, 견과류가 뿌려진 삼계탕의 뽀얗고 진한 국물의 고소한 맛. 이 삼박자가 어우러지는 토속촌에서 식사를 할 때문 어릴 때 책으로만 보던 과거시대로 돌아간 느낌을 받게된다. 토속촌의 메인메뉴인 토속 삼계탕은 보신제로서 으뜸으로 꼽는데, 직영농장에서 기른 40여일된 닭을 4년생 인삼,30여가지의 약재를 넣구 끓임 찹쌀, 호박씨, 검정깨, 호도, 잣, 토종밤, 약대추, 은행, 마늘, 해바라기씨와 그외 토속촌에 특수 재료 세 가지를 가미하여 오묘한 향내와 매끄러운 미각까지 맛볼 수 있는 자양강장 건강음식이기도 하다.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난다.또다른 인기메뉴인 토속 옻(칠) 닭탕 조상전래의 건강식으로 복용해온 옻닭은 우리선조님의 지혜가 담겨 있는 전통 토속음식으로 본초학등 한의서에 기록된 바로는 기가 허하고 하체가 습하며 주냉,주취, 술마신 후 속이 냉하고 입맛이 없고 속이 불편하신 분들이 즐겨 복용하였다 하며 맛 또한 옻나무의 상큼한 향내와 닭고기의 담백한 맛의 조화를 이루어 선조님들이 건강식 민약요법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고 한다.또한 별미로 유명한 오골계는 궁중보신닭으로서 동의보감,본초강목,동국여지승람등 많은 한의서에 기록한 바에 의하면 피를 맑게하고 바람을 막으며 정력 최고 건강식으로 그 외에도 많은 기록이 전하여지고 있으며 옛날에는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궁중전용음식으로 전하여 오고 있는 희귀한 닭요리이다.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는 통닭구이도 판매하고 있는데 담백한 맛이 좋아서 맥주안주로도 참 좋다.처음가는 것이 어렵지, 한 번 가게되면 보양식하면 이 집이 생각날 정도로 멋진 집이니 꼭 도전해 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