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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맛집 9. 비엔나맛집 9 / austria restaurants 9. vienna restaurant 9 -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1. 5. 6. 12:14728x90반응형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 는 비엔나에서 3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스피키지한 레스토랑이다. 오랫동안 카이저 프란츠 조셉 허트 박물관으로 쓰였고 K.U.K. 와인 금고였기도 했다. 뮤직 룸에서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약 300 명 가까운 게스트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다.수도원 지하실이기도 했던 이 곳은 와인 저장고로도 쓰이고 있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에서는 라이브 음악 (콘서트 홀 소유자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Piaristenkeller는 공식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라이브 음악과 콘서트 장소로써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라고.) 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에서 소장중인 모자 파티를 위한 와인 셀러 시음행사도 종종 진행한다. 이 곳에서는 피아리스트 수도원에서 칼렌베르크와 레오폴드스버그까지 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피아리스텐켈러는 스티프츠켈레이의 옛 와인 선술집으로 인근 기병막의 장교들에게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라고 한다. 카이저 프란츠 조셉 허트 뮤지엄은 요제프슈타트에 있는 바로 인접한 기병 막사 장교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 와 이상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곧 박물관 명소가 되었다. 그래서 현재 이 곳은 와인과 모자 컬렉션의 박물관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그 시작은 1850년부터 1895년까지 프란츠 조셉 1세 황제의 시절부터 였다고 한다. 고귀한 비엔나 사회의 다양한 모자와 영국 육군의 웅장한 유니폼을 감상하며 비엔나에서 모자 패션의 전성기였던 모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예술 컬렉터인 "카이저 프란츠 조셉 Privatstiftung"의 도움으로 수도원 지하실은 두 개의 "제국"박물관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황제 프란츠 조셉 박물관과 영국 와인 보물 챔버 이 두가지다. 피아리스텐켈러의 두 박물관은 1999년 10월 10일 엘리자베스 게러 연방 장관이 공식적으로 평가되었고 비엔나 박물관의 역사적 목록에 포함되었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 를 미리 예약을 하면 수도원과 와인 켈러와 이어져 있는 여러 갈래로 나뉜 당시 그대로의 지하도 순례등을 탐방할 수 있는 재미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가벼운 식사와 와인도 제공되는 코스다. 테이블 앞 쪽에 오래된 와인 디켄더가 보이고 그 외의 식기등도 모두 오래된 식기들이 많다. 일단 이 곳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와인을 주문했다. 꿩스프가 유명한 곳이라고 들어서 꿩스프를 주문했는데, 짰다. 정말 짰다. 그래서 와인과는 잘 어울렸지만.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의 메인 요리로는 맷돼지 스테이크와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 에서 제공되는 오스트리아 전통요리이다. 두 동물 모두 특유의 잡내가 있어 요리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나 약간의 잡내가 있었다. 그래도 가격대비 구성은 훌륭했고 이 곳에서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와인들과의 궁합도 좋았다. 아늑한 느낌에 술이 술술 들어갔고 덕분에,
"돈 생각하지 말고 마시자!! 오늘은 하루 뿐이잖아!!!!"
이 와인 저 와인 주문해 마시다보니 결국 이후 일주일은 셈맬 (오스트리아에서 무척 저렴한 전통 빵)만 먹었다는 후문. 아이구, 머리야.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 vienna 피아리스텐켈러 piaristenk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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