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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는 약 15곳 내외의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이 있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edvard  는 비엔나 PALAIS HANSEN KEMPINSKI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쉐프 PHILIPP VOGEL 의 뒤를 이어 뮌헨 출신의 쉐프 ANTON POZEG 가 2015년 4월 부터 이 곳의 쉐프를 맡고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미슐랭 스타 음식점들을 호텔과 함께 하고 있다. 상호 보완적인 관계랄까. 여튼 비엔나 EDVARD은 미쉐린 스타 1 과 Gault & Millau 포인트 16 점을 수여 한 곳이다. 2013년 오픈한 이 곳은 2014 년 이후 미슐랭 스타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내가 찾은 겨울, 런치 타임에는 예약한 손님은 나 하나 뿐이었고 그래서 모든 웨이터와 웨이트리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입장했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edvard  의 창가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창가쪽 자리는 다인석이라서 어쩔 수없이 2인석 자리에 자리를 잡는다. EDVARD비지니스 런치의 가격은 39유로.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치고는 저렴하다. 와인페어링을 함께 하면 28유로 추가. 커버차지는 4.50유로. 팁까지 더하면 90유로 정도. 물론 런치에도 테이스팅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테이스팅 메뉴는 점심과 저녁이 모두 같다. 점심에 너무 과하게 먹고 싶지는 않다. 웨이터가 테이블로 왔고 생각해두었던 메뉴를 주문한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edvard  모던한 플레이팅의 에피타이저. 와인도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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