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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할 때 전망좋은 곳을 가야한다면 몇 곳이 있는데,

1.Danube Tower .
2.프라터의 Viennese Giant Ferris Wheel .
3.그린칭과 그외 몇 곳의 산 정상.
4.Hauptbibliothek Wien 의 옥상.
5.슈테판 성당의 탑층.

등등이 있다. 하지만 도심의 가장 높은 곳에서 비엔나의 다운타운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소피텔의 루프탑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das loft  . 이 곳은 일종의 호텔 프랜차이즈인 소피텔의 가장 윗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점심시간에는 비교적 저렴한 음식과 티등을 판매하고 저녁시간에는 바와 펍, 그리고 고급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역시 점심시간에는 비엔나 다운타운의 전경을,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비수기때등은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없지만 주말이나 성수기때는 예약이 필수인 곳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das loft 는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지만 보통 미슐랭 레스토랑이 그렇듯 점심에는 그냥 적당히 맛보기식의 메뉴를 제공하기때문에, 제대로 된 코스메뉴를 즐기려면 역시 저녁에 오는 것이 좋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das loft  에서 만든 버터와 빵으로 시작. 첫번째 와인페어링은 오스트리아 burgenland 지역의 레드 와인. 에피타이저로는 당근과 치즈등으로 만들어진 플레터가 나온다. 대부분의 많은 음식점들이 와인페어링등을 할 때 다른 나라의 와인이 아닌 자국의 와인을 선호하곤 한다. 다스로프트 역시 페어링으로 나온 세종류의 와인은 모두 오스트리아의 와인이었다.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finedining restaurants michelinstar vienna- das loft 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주문하지 않은 레드와인이 잔에 가득채워져 나왔다. 웨이터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서비스라고 답했다. 아마도 구글지도에 내가 실시간으로 단 리뷰를 보고 서비스를 준 듯하다. (그쪽에서도 실시간 답변을 달아주었다. ) 나는 구글지도와 트립어드바이저 상위 1프로 안에 드는 리뷰어인데 이렇게 해외에서 그것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을 서비스 받은 것 또 처음이다. 사실 음식관련해서는 협찬 받은 적 거의 없고 늘 내돈내산 인생이어서 좀 부담되긴 했으나... 와인 맛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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