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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맛집 18 비엔나맛집 18 austria restaurants 18 viennarestaurant 18 비엔나카페 cafe - Central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2. 7. 13. 13:38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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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view of Café Central by 나마늘 (마늘)
★★★★☆ "(Google による翻訳)オーストリアのウィーンの古いカフェだ。途中でピアノ奏者が出てきてピアノ演奏をしてくれるのが印象的だ。他の人気のカフェイン者だがデメル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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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맛집 비엔나 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비엔나 카페 cafe - Central
비엔나에는 삼대 카페가 있다. 그 첫번째는 국립 오페라 극장 뒤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자허호텔 1층의 카페인 자허Sacher.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빈을 대표하는 디저트가 된 초콜릿 케이크인 ‘자허토르테’의 유명세 때문에 365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카페다. 초콜릿과 살구잼의 조화가 일품인 특허, 자허 토르테는 잘 녹지도 않고 포장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데 오직 비엔나와 잘츠부르크, 빈 공항 정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1880년에 처음 문을 연 슈페를은 빈의 카페 중 본모습을 가장 보존하고 있는 Sperl. 토넷 의자, 원탁 테이블과 크리스털 샹들리에 등 19세기 말 빈의 빈티지 소품들이 가득하며, 전통방식대로 신문과 당구를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바로 이 번에 소개하는 카페 첸트랄 Cafe Central.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하우스이다. 커피와 함께 직접 구운 다양한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고 특히 오스트리아식 사과파이인 아펠슈트루델이 맛이 있다. 이 외에도 demel 과 Meinl Cafe, Drechsler 등이 있는데 조만간 이 곳들을 소개해 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여튼 카페 첸트랄 Cafe Central로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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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첸트랄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이너 슈타트 1지구에 위치한 헤렌가세 14에 위치한 전통적인 비엔나 카페이다.
한국어냐 영어냐 독어에 따라 발음이 무척 달라지겠지만 편의상 첸트럴로 발음해본다. 비엔나의 삼대 카페 중 한 곳인 이 카페는 구 은행과 스톡마켓 빌딩의 1층을 차지하고 있다. 근대 건축가 하인리히 폰 페르스텔(Heinrich von Ferstel)의 팔레 페르스텔(Palais Ferstel)이라고 불리우고 있다.보통의 경우 점심시간, 혹은 저녁식사 시간이 지나면 근사한 정문 바깥 쪽으로 이 카페에 들어가기 위해 서있는 줄을 발견할 수 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큰 연회장을 방불케하는 큰 홀이 보인다. 입구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점잖게 차려입은 웨이터가 자리를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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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1876년에 문을 열었다. 19세기 후반에 비엔나 문화,예술계통 사람들의 주요 만남의 장소였다. 당시 이 곳을 즐겨 방문했던 사람들은 피터 알텐베르크, 시어도어 헤르즐, 알프레드 애들러,에곤 프리델, 휴고 폰 호프만탈, 안톤 쿠, 아돌프 루스, 레오 페루츠, 로버트 무실, 스테판 즈바이크, 알프레드 폴가, 아돌프 히틀러, 레온 트로츠키. 아돌프히틀러 말고는 잘 모르겠다만. 1913년 1월에는 조시프 브로츠 티토, 지그문트 프로이트,트로츠키(후자의 정규)가 이 설립의 후원자였다고 한다. 이 카페는 종종 "체스 학교"로 불렸고 그랬기 때문에 자신의 게임에 대한 1 층을 사용하는 많은 체스 선수들이 있었다고 한다. 비엔나 서클의 논리적 양성주의자 회원들은 제1차 세계대전 전 후로 카페에서 많은 집회를 열었다고 한다. 카페는 2차 세계 대전의 끝에 폐쇄되었다. 이후 1975년 팔레 페르스텔(Palais Ferstel)은 개조되었고 첸트럴은 건물의 다른 부분에 새로 문을 열게 되었다.그리고 1986년에는 다시 한 번 완전히 리모델링 되어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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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첸트랄에는 중앙에 큰 쇼윈도가 있다. 이 큰 쇼윈도에는 그날 그날 만들어지는 정말 많은 케이크들이 있다.
다양한 비엔나 케이크들이 있는데 대충 추려보면,
자흐토르테(Sacher Torte) - 케익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살구쨈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단단한 콜렛케익. 오래두어도 상하지 않으므로 선물용으로 인기잘츠부르거 노케를(Salxburger Nockerl) - 달걀과 약간의 바닐라슈가를 밀가루에 넣어 구운후 설탕을 뿌려 만든다. 짤즈부르그에서 바라보이는 알프스의 산들 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en) - 건포도를 넣은 핫케이크를 잘게 찢은뒤 구 위에 설탕을 뿌린 것이다. 살구나 자두를 설탕에 절인 것이 첨가된다. 프란츠요제프 1세가 좋아해서 카이저란 이름이 붙었다.
필르트슁켄(Palatschinken) - 헝가리에서 전해진 디저트용 팬케익. 쨈을 안에 넣고 말아 바닐라소스와 초콜릿소스가 뿌려진다.
아펠슈트루델(Apfelstrudel) - 사과파이지만 바삭거리지는 않으며 디저트로 가장 인기가 있다. 주문하면 따뜻하게 데워져 나옵니다. 호리이개를 비롯한 어느 레스토랑에나 있다.
이 곳에서는 시간대별로 피아노 연주자등이 연주를 한다.
그리고 역시 다양한 비엔나 커피 종류들.
Mokka or Schwarzer : 순수한 커피에 크림을 첨가한 커피
Dopplemokka or Mokka gespritzt : 모카커피에 브랜디를 첨가한 커피
Verlangerter : 모카커피에 물을 더 많이 첨가한 커피
Einspanner (아인슈페너) :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비엔나커피와 거의 비슷한 모카커피에 휘핑크림을 첨가한커피
Brauner (브라우너) : 모카커피에 우유를 첨가한 커피
Gold : 브라우너보다 우유를 더 많이 첨가한 커피
Melange (멜랑주) : 순수한 커피에 우유의 거품과 초콜렛 가루를 첨가한 커피
Maria Eheresia : 모카커피에 오렌지큐르, 설탕가루, 크림, 색설탕 가루를 첨가한 화려한모양
Fiaker : 더블에스프레소커피에 많은 양의 크림과 체리를 곁들인 커피
Kapuziner(카푸치너) : 거품을 일으켜 놓은 크림위에 계피가루를 뿌린 것. 이탈리아의 카푸치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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