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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로드온천 4 . manulroadonsen 4. Széchenyi Thermal Bath spa 세체니온천 - 부다페스트여행 budapest onsen
    마늘로드온천 온천여행 2022. 4.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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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o2OeJrwsj1M

     

     

     

     

     

    https://goo.gl/maps/9AZC1LNiTVSgwXpy8

     

    Google review of Széchenyi Thermal Bath by 나마늘 (마늘)

     

    www.google.com

     

     

     

     

     

     



    Széchenyi Thermal Bath spa  부다페스트여행 budapest onsen 부다페스트온천 세체니온천 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14구 (주글로)에 위치한 온천이다. 부다페스트는 로마시대 때부터 온천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세체니 온천은 부다페스트 온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1913년에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이다. Széchenyi Thermal Bath spa  부다페스트여행 budapest onsen 부다페스트온천 세체니온천 의 건축 당시에는 민영이며, 1927년에 확장되되었다. 이 무렵에는 1개의 샘에서의 공급 수량이 부족하기 시작했다. 1938년 제2회 연장에 의해 제2의 샘이 발견되어 현재 대형 목욕탕이 2개의 샘에서 물이 섞여 있다. 온천의 성분으로는 황산염, 칼슘, 마그네슘, 중탄산염, 불소 등이 포함된다. 효능으로는 척추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현재에도 온천수는 74℃와 77℃의 2개의 샘에서 공급되고 있다. 내부는 온천이라고 하기 보다 스파 시설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당하다.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 온천에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시설이다. Széchenyi Thermal Bath spa  부다페스트여행 budapest onsen 부다페스트온천 세체니온천 에서는 수영복이 없으면 대여가 가능하다. 노천 온천으로 야외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차고, 뜨겁고, 미지근한 물의 3개 풀이 있으므로 자기가 원하는 온도에서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5시간 기준으로 받기 때문에 4시간 이내에 나오면 시간에 따라 입장료 중 일부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대략 10개 내외의 풀장이 있는듯 한데 각각 온도도 다르고 수용할 수 있는 인원또한 다르다. 이름은 세체니 이슈트반을 따서 명명되었다. 나는 이런 테마파크형 온천보다는 개인이 쓸 수 있는 프라이빗한 온천을 좋아하는 편이라 부다페스트에 꽤 많이 갔슴에도 불구하고 이 온천을 제대로 이용해 본 적이 많지 않다.





    Széchenyi Thermal Bath spa  부다페스트여행 budapest onsen 부다페스트온천 세체니온천  은 야간에 더욱 멋지다.특별한 날에는 페스티발이 열리는데 차마 헐벗은 내 사진은 못올리겠고. 잠시 세체니 온천을 둘러보며 별다른 할 이야기도 없고 하니 #온천의역사 와 온천의종류 에 대해 좀 살펴보기로 한다.

    온천은 사전적인 정의는 지열로 덥혀진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샘이다. 온천하면 펄펄 끓는 물이 생각나지만, 한국 법률상으로는 25℃만 넘어가고 유해성분이 없는 자연수면 전부 온천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온천이라고 해도 여름엔 발 담그면 시원한 곳도 많다. 땅을 안 팠는데도 온천수가 지표면으로 흘러나와서 웅덩이를 이루고 있는 온천과 100℃ 이상의 물이 고압으로 부글대다가 가끔씩 수면 위로 펑펑 터지는 간헐천도 있다.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온천이 있는 곳은 예로부터 관광지로 각광받았다. 물론 간헐천은 몹시 뜨겁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면 큰일난다.  실제로 간헐천으로 유명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는 간헐천 때문에 죽는 사람이 매년 한 두명씩 발생한다. 일본이나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는 거의 전 국토가 화산지대에 걸쳐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동네에선 땅만 파도 온천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몇 m를 파내려가느냐가 문제기는 하다. 따뜻하다 못해 펄펄 끓는 온천도 종종 있는데 일본에서는 지옥이라는 이름을 붙여 관광지화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벳푸나 운젠 지옥. 온천이 있는(있었던) 동네는 온천동(溫泉洞), 온양(溫陽), 온수동(溫水洞), 온정리(溫井里) 등 '온(溫)'이 들어간 지명이 붙은 경우가 많다. 온천이 많은 지역은 온천수가 제설기구로 활약하기도 한다. 호스를 틀어 뜨거운 온천수를 흘리면 눈과 얼음이 전부 녹아버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이후 뒷처리만 잘 하면 제설 끝이라고. 대체로 단순히 뜨거운 물이 나오는 온천보다는 당연히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몸에 좋고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하는 온천을 대부분이 떠올리고 선호하는데...당연하지만 저런 성분들은 소모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온천이 개발되고 오랜 기간 온천수를 뽑아 쓰다보면 지하의 미네랄이나 유황 등 성분들이 소모 고갈되어 갈수록 성분이 약해지고 결국 평범한 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한국이나 일본의 온천들 모두 겪는 현상으로 고대와 비교할 것도 없이 수십년 전과 비교해도 성분이 많이 약해진 온천들이 많으며 온천들에서 크게 광고하는 효과들을 보기 힘들어진 경우가 많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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