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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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국 런던의 버금딸림 케잌집 <maison bertaux>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7. 21. 15:34
LP를 살겸 소호를 거닙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LP도 몇장 삽니다. 저녁은 맨션에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맨션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기전 잊어서는 안될곳이 있습니다. 파스타 재료는 안사가도 이곳은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단 음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령 신사임당이더라도 진열되어있는 케잌을 보게되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130년동안 케잌을 만들어 왔고 예전의 명성을 그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1층은 까페입니다. 홍차도 유명합니다. 쇼윈도 안의 나비넥타이를 매신분이 점장님입니다. 들어가니 반가워 하십니다. 나이가 지긋한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위트가 있습니다. 우디엘런이 생각납니다. 적당한 케잌을 세조각 고릅니다. 포장을 해달라고 합니다. 포장이 정말 예쁩니다.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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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평균대기시간 한시간 이상인 츠키지 시장의 명소 <다이와 스시>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6. 24. 09:44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어렵게 일어납니다. 딱히 초밥이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번 여행기간내에는 초밥을 먹지 못 할것 같습니다.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습니다. 야마노테센을 타고 긴자로 향합니다. 긴자에서 택시를 탑니다. 기본요금 700엔 거리입니다. 9시에 도착합니다. 츠키지 어시장에는 유명한 초밥집이 두군데 있습니다. 스시다이 다이와 스시 두군데 다 붙어 있습니다. 찾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이와 스시 최고의 재료로 승부하는 츠키지 시장의 명물 스시집입니다. 신선도 만큼은 도쿄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편입니다. 스시다이는 근처에 붙어 있습니다. 두군데중 어디를 가야할 지 잠시 고민합니다. 두한이는 배고프다고 난리입니다. 좀 줄이 짧아보이는 다이와 스시쪽에 줄을 섭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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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경 라멘집 랭킹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신주쿠의 멘야무사시 (麵屋武蔵)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6. 8. 19:41
동경에 도착한 첫날 밤 멘야무사시를 찾습니다. 위치는 신주쿠 오크우드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멘야 무사시는 지점마다 다른 맛을 냅니다. 신주쿠점은 소유베이스의 라멘을 만듭니다. 우에노에 있는 부코츠(武骨)점은 돈코츠베이스에 오징어 먹물을 섞어서 만듭니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니텐(二天)점은 돈코츠와 가쓰오를 섞은 스프에 챠슈와 아지타마를 뎀뿌라로 만들어서 토핑해줍니다. 크지않은 가게라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8시즈음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휘파람을 붑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식권을 뽑습니다. 일본의 많은 라멘집들이 이 방식을 선호합니다. 신주쿠점의 간판 라멘은 맛계란라멘 (이지타마코)입니다. 850엔입니다. 챠슈와 멘마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부에는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