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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 빈대떡맛집 포차맛집 - 열차집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2. 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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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맛집, 종로맛집, 종각맛집 열차집은 빈대떡 전문점이다. 7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광화문 맛집, 종로맛집, 종각맛집, 빈대떡맛집 열차집은 1954년 한국전쟁 직후 교보문고뒤 삼청동에서 내려오는 개천근처에 고안덕인씨가 창업한 빈대떡 집이다. 이름도 없고 간판도 없었는데 1960년대에 피맛골쪽으로 이사하면서 열차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처음 창업할 때창업주의 집과 친척집 사이 좁은 공간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놓여진 긴 의자가 그 모양이 길고 좁아 열차집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70년 전통의 맛 때문에 이미 매체에도 여러번 소개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며 옛 추억을 찾아 오는 단골 노인과 직장인, 젊은 학생들 등 다양한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광화문 맛집, 종로맛집, 종각맛집, 빈대떡맛집 열차집의 대표 메뉴는 빈대떡이다. 70년의 긴 역사가 있는 빈대떡은 녹두와 양배추, 약간의 돼지고기, 소금과 물로만 만들며 구울 때 돼지기름을 이용하기 때문에 깊고 진한맛을 느낄수 있다. 이 돼지비계는 한참 끓여서 직접 짜낸 맑은 돼지기름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빈대떡은 유난히 노란빛을 띠며 바삭하게 구워져 더욱 고소한데 창업주때부터 지금까지 빈대떡을 만드는 방법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광화문 맛집, 종로맛집, 종각맛집, 빈대떡맛집 열차집의 빈대떡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어리굴젓, 간장에 절인 양파를 얹어 먹으면 빈대떡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개운하고 감칠맛이 난다. 빈대떡과 찰떡궁합인 막걸리 또한 제조한지 하루, 이틀 정도 숙성시켜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열차집에서는 굴전과, 파전, 구운 두부와 조개탕등의 메뉴도 있다. 굴전은 따로 간을 하지 않고 오로지 굴에서 나오는 짭짤한 소금기로 맞춰 느끼한맛이 덜하며 어리굴젓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다. 광화문 맛집, 종로맛집, 종각맛집, 빈대떡맛집 열차집의 어리굴젓은 이미 간이 다 된 조개젓에 생굴을 씻어 버무려 2~3일 숙성시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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