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 대구 여행 연탄구이 돼지 불고기 맛집 단골식당

대구 여행 연탄구이 돼지 불고기 맛집 단골식당  

 

 

 

 

 

 

 

 

 

 

 

 

 

단골식당

 

 

 

 

 

 

 

 

 

 

 

단골식당 메뉴

 

 

 

 

 

 

 

 

 

 

 

 

 

 

 

 

 

 

 

 

 

 

 

 

 

 

 

 

돼지갈비

 

 

 

 

 

 

 

 

 

 

 

 

 

 

 

김치

 

 

 

 

 

 

 

 

 

 

 

 

마늘

 

 

 

 

 

 

 

 

 

 

 

 

새우젓

 

 

 

 

 

 

 

 

 

 

 

 

 

겉절이

 

 

 

 

 

 

 

 

 

 

 

 

 

대구 여행 연탄구이 돼지 갈비 맛집 단골식당

 

 

 

 

 

 

 

 

 

 

 

 

 

 

 

 

 

 

 

 

 

 

 

 

 

 

 

 

 

 

 

 

 

 

 

 

 

 

 

 

 

 

 

 

 

 

 

 

 

 

 

 

 

 

 

 

 

 

 

 

 

 

 

 

 

대구 여행 연탄구이 돼지 불고기 갈비 맛집 단골식당은 대구의 시장 안에 있는 저렴한 불고기 음식점이다. 오래된 음식점으로 석쇠에 구워주는 불고기 맛이 일품인 곳이다. 약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입구 근처에서는 할머니들이 연탄에 고기를 굽고 있어서 냄새가 참 좋은 곳이다. 이런 방식의 석쇠구이는 대구가 원조라고 한다. 보통 대구지역은 요리할 때 연탄을 잘 사용하는데 안지랑곱창골목을 비롯해 북성로돼지불고기, 칠성시장 석쇠불고기 등은 물론 달성군 하빈면 하목정 바로 옆 강창식당은 연탄불로 장어를 구어내기도 한다고 한다. 5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구는 ‘구이 불모지’. 수육이 강세였는데 돼지는 고작 수육, 편육 등으로만 먹었다고 한다. 쇠고기는 장조림, 산적, 국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는데 한국 불고기의 발상지로 황해도 사리원이 손꼽힌다고 한다. 이게 6·25전쟁 때 부산에 상륙해 ‘해운대 불고기’로 안착하는데 지금까지 가장 인기인 곳은 대구라고 한다. 대구 불고기 문화는 1957년 중구 계산동 ‘계산땅집’에서 시작돼 70년대까지 크게 번성했다고 한다. 칠성시장의 돼지불고기 문화는 60년대 초 시작돼 10여 곳으로 늘어났지만, 지금은 ‘단골식당’과 ‘함남식당’만 그 명맥을 잇고 있다고 한다. 양념한 돼지고기를 석쇠에 올려 연탄불에 구워낼때 기름이 떨어져 불길이 번지는데 그 모습도 참 멋지다. 이 곳의 요리는 단일 메뉴로 연탄돼지구이 하나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쓰는 곳이다. 돼지불고기맛집 단골식당의 돼지고기는 목살과 삼겹살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하는데 주문을 하면 바로 구워지는 불 향 가득한 돼지불고기 한 접시가 나온다. 돼지불고기는 얇은접시에 자작하게 담겨나오는데 돼지불고기의 양념은 소금과 설탕, 고춧가루, 간장을 철저히 계량해 만든다. 이 대구 단골식당의 양념 계량에 백종원은 "맛집이 대를 이어가며 맛이 변하는 게 손맛 때문"이라며, "여기는 양념을 계량해서 하기에 손맛에 상관없이 그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칭찬했다고 한다. 

 

 

 

 

 

 

 

 

 

 

 

대구 여행 연탄구이 돼지 불고기 갈비 맛집 단골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