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 대전 여행 중식 자장면 탕수육 헬로 맛집 홍운장식당

대전 여행 중식 자장면 탕수육 헬로 맛집 홍운장식당 

 

 

 

 

 

 

 

 

 

 

 

 

대전 여행 중식 자장면 탕수육 헬로 맛집 홍운장식당

 

 

 

 

 

 

 

 

 

 

대전 여행 중식 자장면 탕수육 헬로 맛집 홍운장식당

 

 

 

 

 

 

 

 

 

 

 

군만두

 

 

 

 

 

 

 

 

 

 

 

 

군만두

 

 

 

 

 

 

 

 

 

 

 

간자장

 

 

 

 

 

 

 

 

 

 

 

 

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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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탕수육

 

 

 

 

 

 

 

 

 

 

 

 

볶음밥

 

 

 

 

 

 

 

 

 

 

 

 

헬로맛집

 

 

 

 

 

 

 

 

 

 

 

 

hellomatzip

 

 

 

 

 

 

 

 

 

 

 

 

 

 

 

 

 

 

 

 

 

약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 곳의 사장님은 화교2세대 장홍길 사장님으 화교로 초반에는 대흥동, 88올림픽 때 유천동으로 이사, 현재 지금에 자리로 오셨다고 한다. 본인의 음식에 무척 자부심이 강한분으로 춘장을 제외한 모든 것은 그때그때 만들어 내신다고 한다. 청주에서 중국집을 했던 부친과 서울 등에서 기술을 배워 서른쯤에 대전으로 와서 중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옛 충무체육관 근처와 유천동을 거쳐 1990년쯤에 도마동으로 옮겨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짜장면에는 향긋한 오이향이 확 나는 신선한 오이채를 고명으로 올린다. 탕수육은 소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히 잘 배합되어 맛을 더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직도 덩어리 고기를 사와서 직접 손질해 하나하나 일일이 튀김옷을 묻혀서 튀겨내는 옛날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보통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짬뽕국물과는 다르게 이 곳에서는 짬뽕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서비스로 잘 제공이 안된다. 만두도 직접 빚어서 군만두를 만들어내는데 힘들지만 전통방식을 고수해서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담백한 옛날 중국집 맛이 이집의 특징이다. 최근 70 살이 넘으신 사장님은 몇해 전 사고로 은퇴하시려 하시다가 그냥 소소히 일하시려고 본인이 하루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양만 판매하신다고 한다.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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