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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7.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8.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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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깍두기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김치

     

     

     

     

     

     

     

     

     

     

     

     

     

    육사시미
    육사시미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대전 여행 중 들려보면 좋을 소국밥 맛집 태평소국밥은 2007년부터 한우로 끓인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국밥전문점이다. 국물 맛이 담백하고 개운해서 속 풀이에 인기가 좋은 곳으로 한우사시미, 육회와 호주산 갈비살을 주재료로 한 소고기국밥이 인기이다. 본관은 가정집을 개조해 홀 위주의 영업을 하고, 별관 역시 가정집을 개조했지만 방으로만 되어 있어 각종모임과 단체회식에 좋다. 고향이 충남 홍성인 김용기대표는 30년 동안 대전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문창횟집, 개성면옥 등을 경영했다고 했고 그래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 곳은 전통비법 그대로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해 진한 육수를 고아내 향수어린 맛을 재연해 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 태평소국밥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운영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술을 한 잔하고 해장을 하러 찾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 곳이다. 태평소국밥 국밥의 특징은 손님이 오면 뚝배기에 밥을 담고 밥에 더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며 데우는 토렴 방식으로 만드는 것인데 보통 건더기와 밥을 데운 다음. 마지막으로 국물을 부어 내놓는다고 한다. 잠시 소머리국밥에 대한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조 규곤요람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한다. 기름진 고기를 장에 졸인 것을 밥 위에다 부어 만들었다고 한다. 국밥 중에는 주로 맑은 장국을 이용해 간장으로 간을 맞춘 다음 쇠고기의 양지머리나 우둔살을 이용해 삶으면 잘 풀어지고 고기 맛이 잘 우러나 양반가에서 즐겨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조선 말엽에는, 서울의 수표다리 건너편과 백옥다리 건너편에 전문 음식점이 하나 둘 생겨났다고 한다. 수표다리 쪽에는 지체 높은 양반들만 갔고, 백옥다리 쪽에는 부유한 상단 사람들과 한량들이 다녔다고 한다. 




     

     

     

     

     

     

     

    대전 태평동 여행 소국밥 육회 맛집 원조 태평 소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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