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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6.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2. 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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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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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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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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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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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임무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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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부침

     

     

     

     

     

     

     

     

     

     

     

    대전 여행 맛집 오징어 국수 맛집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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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집은 1970년 개업한 대전 ‘소나무집’은 3대에 걸쳐 50년이 넘게 운영 중인 오래된 노포다. 메뉴는 단 하나 ‘오징어찌개’다. 다른 곳에서는 흔히 맛보기 힘든 이 오징어 찌개는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렵지 않은 요리이기도 하다. 대전 맛집 소나무집 오징어찌개의 조리방법은 총각김치묵은지, 오징어, 국수사리 세 가지. 매년 가을 총각김치를 담아 1년 정도 묵힌다. 총각김치묵은지를 꺼내 무를 얇게 썬 뒤 오징어와 국수사리는 그때그때 준비해 낸다고 한다. 이 곳의 육수는 멸치와 파 뿌리로 낸 육수에 오징어 입을 추가했다고 한다. 당시 오징어국수가 먹고 싶다는 한 단골손님의 요구에 김장김치를 꺼내 오징어와 함께 끓여줬더니 호평이 쏟아졌고 그래서 오징어 국수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통 반찬으로 나온 무김치를 찌개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지는데 주인 가족들이 직접 담근 알타리 무김치가 50년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핵심이었다고 한다.

    소나무집 사장님의 인터뷰를 뉴스에서 찾아봤는데,

     

    "우선 손님들에게 성심성의껏 음식을 제공해 왔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김치 맛이 변하지 않도록 조리를 해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손님들은 대부분 이제 나이가 지긋이 든 손님들이 대부분이어서 맛이 변하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대전은 칼국수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칼국수 맛집들이 많은데, 대전 '칼국수 축제 평가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칼국수라는 명칭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00년대부터라 한다. 대전 칼국수는 1900년대 대전의 근대화가 맞물려 탄생하게 된다. 과거 대전은 근대 철도 물류의 거점이었다. 대전역 주변으로 제분공장들이 속속 생겨난다. 더욱이 당시 서해안 간척사업 노동자의 노임으로 밀가루가 지급되며 환전을 목적으로 밀가루가 모여들어 대전이 칼국수 집산지가 됐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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