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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2.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1. 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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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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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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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돌솥밥

     

     

     

     

     

     

     

     

     

     

     

    된장찌개
    된장찌개

     

     

     

     

     



     대보명가는 제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나 지역주민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 한정식집이다. 방송 매체를 통해 여러 번 소개된 충북 제천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청정 제천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1등급 한우와 16가지 약초를 함께 넣고 삶은 육수에 산야초, 버섯, 각종 견과류를 한우 수육과 함께 끓여먹는 제천약초쟁반, 혈액순환과 기력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밥상, 1등급 한우로 맛깔스럽게 구워낸 제천약초떡갈비가 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직접 빚은 메주, 집 간장, 국내산 들깨 등 이 곳 주인이 정성껏 관리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집 상호의 뜻은 '크게 보하고 밝힌다'는 뜻. 지금은 이름으로도 유명하지만 '남자밥' '여자밥'으로 먼저 유명해졌다. 남자 밥에는 기를 보하는 약초를 넣고, 여자 밥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초를 주로 넣었다. 색이 다소 진하고 향이 깊은 것이 여자 밥이다. 10년이 넘는 역6사와 존통을 자랑하는 대보명가는 5남매 중 막내인 권희상 대표가 큰 누나와 의기투합해 시작한 약초음식 전문점이다. 처음 이들이 주 고객층으로 설정한 건 '수도권 50-60대 여성'이다. 권 대표는 전직 프로그래머 였다고 한다. 일을 그만두고 고민한 건 정직하게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을 연구했는데 거기서 나온 답이 어려서부터 보고자란 약초였다고 한다. 어머니의 짐꾼으로 따라나섰다가도 손에 쥐어준 몇몇 약초들을 기똥차게 찾아 한아름 따내던 숸대표는 약초를 활용한 음식들을 연구했다고 한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누나의 도움으로 금세 일취월장했다. 수육과 함께 내는 버섯약초 요리 제천약초쟁반은 전국한방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면서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에 긴장했지만 계량을 이용한 조리법에는 오히려 강했다. 숫자를 가지고 놀던 그다. 요리를 할 때도 미세한 오차조차 용납하지 않았다. 비율만 알면 배합은 얼마의 양이 됐든 문제없었다. 약초를 저장하는 것도 과학이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약초마다 적합한 저장방법들을 찾았다. 제철에 많은 양을 수확해 그만의 보물창고에 1년 치를 저장한다. 약초가 나는 계절이 아니어도 사계절 변함없는 밥상이 나온다. 가게 인근으로도 드넓은 밭에 각종 식자재가 자라고 있다. 여건에 맞는 장소에서 자라야하는 약초들은 곳곳에 퍼져 대표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참기름 들기름조차 직접 키운 참깨와 들깨로 대부분을 조달한다. 그야말로 눈코 뜰 새가 없다고 한다. 약초를 심어 기르고, 수확하고, 세척하고, 다듬는 일까지 기계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 온전히 사람의 손으로 해야 하는 일이다. 조만간 분산돼있는 약초밭을 체계화해 심고 수확하는 일이라도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제천 약초밥상은 계절마다 나는 산야초로 찬을 차렸다고 한다. 원기를 돋우는 남자 밥과 혈행을 돕는 여자 밥의 안성맞춤 밥상이다. 제천약초 쟁반은 가장 제천스런 음식으로 황기를 비롯한 16가지 약재와 산야초(곤드레, 산봉 잎), 버섯(능이, 송이, 표고, 목이 등), 씨앗(구기자, 연자, 은행, 잣 등)과 국내산 한우의 양지와 우설 수육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 쟁반에 담았다. 그 외 반찬도 더덕, 도라지, 곰취 등 흔히 맛볼 수 있는 산나물 외에도 방풍, 돼지감자, 당귀, 오가피, 달맞이, 민들레, 산 뽕잎 등 흔치 않은 산야초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산나물과 약초를 주재료로 만든 10여가지 찬에는 모두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장류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만든다. 우리 콩으로 빚은 메주로 2년이상 발효시킨 된장과 간장을 비롯해 아가위, 매실, 오디, 돌미나라, 칡, 민들레, 곤드레 등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 대보명가의 보양식은 제천약초쟁반이다. 황기, 오가피 등 16가지 약초를 달인 물에 산야초와 버섯, 견과류에다 1등급 이상 한우 수육과 함께 끓여 먹는 약선음식이다. 음양오행을 맞춰 우리 몸의 면역성을 길러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제천약초떡갈비는 제천의 청정지역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1등급 이상의 암소한우를 정성껏 달인 약초물로 숙성시킨 후 구워낸 떡갈비다. 

     

     

     

     

     

     

     

     

     

     

     

     

     제천 여행 맛집 한정식 맛집 대보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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