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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9.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1. 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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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회 무침
    회 무침

     

     

     

     

     

     

     

     

    방어 회
    방어 회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꼬막
    꼬막

     

     

     

     

     

     

     

     

    과메기
    과메기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는 본관 외에도 여러 곳에 자리가 준비되어 있는 마포에서는 제법 규모가 큰 횟집이다. 마포맛집 횟집 맛집인 남해바다는 민어, 삼치 선어회 전문점이다. 주인이 여수 분으로 대부분의 해산물을 여수 등 남해바다에서 당일직송해 온다고 한다. 이 곳의 간판 메뉴인 삼치회는 선어회인데 미리 썰어놓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숙성하는 것을 선어회라고 한다. 삼치는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동맥경화 뇌졸증, 피부미용, 심장병 예방에 좋다. 그 외에도 제철생선이 차림표에 가득하다. ‘봄’ 하면 냉이나 달래 같은 봄나물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제철생선도 계절을 알리는 전령사다. 봄에는 소라, 고둥, 홍합, 굴, 바지락, 피조개 등 조개류와 조기, 병어, 멸치, 삼치 같은 생선이 맛나다.

    잠시 뉴스에 있는 기사를 살펴보면,

    지방에서 삼치를 주문할 때는 살짝 억양과 용어를 바꿔야 한다. 전남에 가면 “고시 주쇼”, 통영에 가면 “망에 있는교” 해야 한다. 남해바다의 삼치회는 두께가 족히 1㎝는 되어 보인다. 최씨는 삼치회가 드문 이유는 4㎏ 이상 되는 횟감을 구하기가 어렵고 잡자마자 빨리 죽는 삼치의 특성상 숙성과정도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회 뜨는 데도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잘못 칼질하면 먹을 것이 별로 없다. 평소 미식가였던 최씨는 자신만의 삼치회 먹는 법을 개발했다. 김 위에 소스를 바른 삼치 조각을 올려놓고 묵은 김치, 고추, 마늘까지 얹어 먹는 것이다. 삼치회는 생선의 비늘이 조금 남아 있어 씹는 순간 딱딱한 식감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살은 약간 단단하게 식은 푸딩처럼 알싸한 찬 맛을 선사한다. 마지막에 고소한 호두의 맛이 감동을 주는데, 천천히 씹어 먹어야 느낄 수 있다. 이 집에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코끼리조개도 있다.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ㅇ의 세상살이 얼굴 두꺼움은 남해바다의 팔딱팔딱 뛰는 신선한 생선을 닮았다.

     

     

     

     

     

    서울 마포 횟 집 남해바다 수산 주점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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