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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5.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12. 3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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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콩나물국
    콩나물국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막창

     

     

     

     




    대구맛집 아리조나막창은 1991년부터 영업해온 맛집이다. 수성못 인근의 ‘아리조나막창’ 은 막창 씻는 세정기로 이름이 났다. 이곳에서는 다른 음식점과 달리 삶은 막창을 숯불에 굽기 때문에 기름기가 빠져 고소하고 담백하다. 영화 ‘키다리 아저씨’에서 하지원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된 곳으로 유명하다. 대구 맛집 아리조나 막창의 막창구이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에 알싸한 된장소스가 합쳐지면서 특유의 맛을 낸다. 연탄불 막창구이는 씹으면서 나는 고소한 맛이 가미돼 술안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소막창의 경우 되새김질을 하는 소의 특성상 내장(위)의 잦은 연동운동에 따른 부드러움이 씹는 맛이 좋다.  막창구이의 맛은 특유의 냄새(잡내) 제거를 위한 숙성법과 된장소스 제조법이 중요하다. 냄새와 기름기를 빼기 위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고기를 삶을 때 끓는 물에 된장(85%)과 양파·한약재·조미료(설탕, 미원) 등을 첨가하는 식당이 있고, 파인애플·키위·사과·배 등 과일과 잡곡을 첨가해 숙성시키는 식당이 있다고 한다. 삶은 막창은 대부분 냉동 보관하고, 숙성한 막창은 냉장 보관한다. 냉동막창이 아닌 생막창은 주로 숙성법을 사용한다. 삶지 않은 생막창을 숙성할 경우 육즙을 포함한 내장 특유의 맛을 잃지 않는다고 업주들은 말하고 있다고 한다. 막창에 대해 좀 더 찾아보면 막창은 대체로 소나 돼지의 항문에서 약 30~40cm 부분까지의 마지막 창자를 말한다. 마지막 창자가 막창인 셈이다. 대구의 막창구이 식당에서 돼지막창은 모두 마지막 창자를 재료로 사용하지만, 소막창의 경우 이 마지막 창자보다는 4번째 위(천엽, 벌집, 양, 홍창)인 홍창을 주로 사용한다. 돼지막창과 소막창 모두 저지방, 고단백질 음식이다. 특히 큰 소 한 마리에서 약 300g만 나오는 홍창은 칼슘 함량(100g당 112㎎)이 일반 소고기(100g당 19㎎)보다 훨씬 많다. 막창구이는 주로 성인들의 술안주로 제격이지만,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이다. 1969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성당못 옆에 도축장이 생기면서 소·돼지고기와 함께 부산물이 많이 나오면서 내장을 활용한 요리가 선보이기 시작했다. 내장을 활용한 순대, 막창탕 등이 관심을 모으다 1970년대 초부터 연탄불에 의한 막창구이가 등장했다. 대구 남구 옛 미도극장 옆에서 남산초교로 이어지는 골목(일명 합승도로)에 막창구이집이 생겨나기 시작해 대구 전역으로 확산됐다. 대구경북에서 사육하는 소와 돼지가 전국의 23%를 차지할 만큼 재료 유통의 기반도 탄탄하다. 현재 중구 로데오거리, 크리스탈호텔 뒤편과 내당네거리, 달서구 대구호텔 옆, 남구 안지랑시장과 서부정류장 옆, 북구 복현오거리와 원대동 복개천 일대, 수성구 지산동 목련아파트와 두산동 두산성당 인근 등지에 막창골목이 형성돼 있다. 불야성을 이룬다. 그야말로 요즘은 동네마다 막창구이집 한두 군데 없는 곳이 드물 정도라고 한다. 대구에서 막창구이가 유행하다 보니 '대구막창'이란 상호가 곳곳에 등장했고, 상동막창, 황금막창, 대명막창, 안지랑막창, 복현골막창 등 지역 명을 딴 식당과 아리조나막창, 제일막창 등도 명성을 얻고 있다.

     

     

     

     

     

     

     

     

     

     

    대구 여행 맛집 막창 아리조나 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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