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전남 장성 여행 곰탕 맛집 - 나주진곰탕

 

 

 

 

 

 

 

나주진곰탕

 

 

 

 

 

 

 

 

 

 

 

 

 

 

 

 

밑반찬

 

 

 

 

 

 

 

 

 

 

완두콩 밥

 

 

 

 

 

 

 

 

 

 

전남 장성 여행 곰탕 맛집 나주진곰탕

 

 

 

 

 

 

 

 

 

나주진곰탕

 

 

 

 

나주곰탕은 사골육수에 결대로 찢은 사태와 양지머리, 다진 파 등을 얹은 탕이다. 끓는 사골국물에 쇠고기를 넣어 익으면 건져서 결대로 찢거나 얇게 썰어 놓고, 면포에 거른 맑은 국물을 그릇에 담고 고기와 송송 썬 대파, 황백지단채,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고명으로 얹고 소금을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사골국물은 물에 소뼈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 거른 국물과 한 번 끓여낸 소뼈에 다시 물을 붓고 하얀 국물이 나올 때까지 푹 곤 국물을 사용한다. 약 20년 전에 나주의 5일장에서 상인과 서민들을 위한 국밥요리가 등장하였고 이것이 오늘날 나주곰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나주곰탕의 특징은 다른 지역의 곰탕과 다르게 좋은 고기를 삶아 국물을 만들어 국물이 맑은 것이 특징이다. 

 

 

 

 

 

 

곰탕

 

 

 

 

 

 

 

 

 

곰탕

 

 

 

 

 

 

보통 곰탕집은 깍두기와 김치정도의  반찬이 나오는데 반해 이곳 곰탕 맛집 나주진곰탕에서는 반찬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좋다. 심지어 밥도 그냥 흰쌀밥이 아닌 완두콩밥이다. 전남 장성 여행 곰탕 맛집 나주진곰탕은 한우로 끓여 냈고 국물에 고기 또한 많이 들어가 있다. 나는 이곳을 10여 년 전 동생과 등산을 하면서 찾았다. 등산 후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은 곳으로 지금은 나주 진곰탕 추어탕으로 상호가 변경된 듯하다.

 

 

전남 장성 여행 곰탕 맛집 나주진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