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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 경북 대구 여행 돈까스 돈가스 맛집 - 미림 돈가스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9.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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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대구 여행 돈까스 돈가스 맛집 미림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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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대구 여행 돈까스 돈가스 맛집 - 미림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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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개점, 무려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돈까스 전문점 경북 대구 여행 돈까스 돈가스 맛집 미림 돈가스. 이 곳은 특이하게 돈까스와 함께 우동을 팔고있다. 심지어 모밀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돈까스는 포장도 되고 배달도 된다고 한다. 요즘에는 대부분 배달비를 받기 때문에 퀵비 별도라는 말은 이제 익숙하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오고 더 유명해진 곳이지만 이미 이 전에도 충분히 유명했기 때문에 늘 대기 시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약 60년 전통의 비법소스, 유리병으로 두드려 손질하는 고기 조리법, 손으로 채에 쳐서 곱게 만드는 빵가루 , 돈가스와 먹는 미소 된장국, 깨끗한 튀김 기름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처럼 60년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란 무척 힘든데 사실 일반적인 손님들은 인테리어만 바뀌어도 음식의 맛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존에 써오던 식자재가 불가피하게 바뀌면 음식맛이 바뀔 수 밖에 없다.예전부터 써오던 식기를 새걸로 바꾸어도 맛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손님들도 있다. 신기하게도 맛이라는 것이 똑같은 레시피로 조리를 한다고 해도 그때그때 바뀌는 요리사의 손맛에 따라서 바뀌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생각하는 바뀌지 않는 맛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맛을 유지하고 보존하려 노력하는 음식점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음식점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손님들은 전자의 음식점을 좋아한다. 어쩔수없이 음식맛이 바뀌고 인테리어가 변할 수 있고, 가격도 오를 수 있지만 초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음식점은 멋.지.다. 보통은 돈까스 접시에 함께 나오는 쌀밥이 미림돈까스에서는 따로 접시에 제공된다. 그냥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냄비우동. 유부잡채, 왕새우, 통오징어, 다진 고기를 넣은 양배추 롤 등의 20여 가지와 천연재료로 낸 맛국물이라고 한다. 돈까스를 먹기 전에는 스프부터 먹어본다. 이 옥수수스프 맛은 정말 독특하다. 옥수수 맛이 진하게 나기도 하고.일본의 레토르트 옥수수 스프맛인데 조금 연한 맛인... 케챱과 함께 섞인 돈까스 소스 맛도 달달하고 독특하다. 후추 맛도 나고, 무척 중독적인 곳.

    특별 부록


    돈까스.
    돈까스의 올바른 맞춤법은 돈가스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 부터 돈까스라고 쭉 불러오다보니 돈까스가 입에 베어 계속 돈까스라고 쓰고 있다. 돈가스, 또는 돈카츠(일본어: 豚カツ)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슈니첼(독일어: schnitzel)을 원형이다. 서양의 커틀릿에서 유래한 일본 요리이다.  돼지 등심을 2~3cm 두께로 넓적하게 썰어 빵가루를 묻힌 뒤, 기름에 튀겨 일본식 우스터셔 소스(Worcestershire sauce), 밥, 야채 샐러드(주로 양배추 채)를 곁들여 먹는다.  쇠고기를 넣어 튀긴 것은 비프 커틀릿(beef cutlet)이라고 부른다. 혹은 비후까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북 대구 여행 돈까스 돈가스 맛집 미림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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