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0.진부맛집 능이백숙맛집 백숙맛집 헬로맛집 - 산골이야기
    HELLOMATZIP (헬로맛집) 2022. 5. 23. 17:18
    728x90
    반응형

     

     

     

     

     

     

     

     

     

     

     

     

     

     

     

     

     

     

     

     

     

     

     

     




    진부맛집 백숙맛집 산골이야기는 부부가 한 자리에서 20년이 넘도록 장사를 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진부맛집 백숙맛집 사장님들의 자택겸 식당으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이다. 이 곳에 들어가는 버섯이나 나물, 식자재들의 대부분은 인근산에서 채취하거나 사장님 내외가 키우는 것들로 진부맛집 백숙맛집  산골이야기의 간판메뉴는 능이전복백숙. 요리연구가 여자 사장님이 직접 담근 장과 반찬들로 사실 밥만 있어도 한끼 무척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이 곳의 주력메뉴인 백숙(白熟)은 한국 요리에서 고기나 생선을 양념 없이 끓이거나 삶는 요리를 말한다. 주로 닭고기로 끓이는 닭백숙을 의미할 때가 많으며, 이 경우 삼계탕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의 조리법은 닭이나 꿩에 다량의 물을 부어 여러 시간 동안 푹 끓이는 것이다. 삼계탕은 인삼과 밤, 대추 등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드는 데 반하여, 닭백숙은 닭고기와 물, 마늘만으로 조리할 수 있어 훨씬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닭고기에는 찹쌀을 채워넣을 수 있고, 혹은 백숙 국물로 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닭백숙은 삼계탕의 경제적이고 간단한 변형으로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백숙이라는 용어를 종종 삼계탕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간주되는 음식이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육질섬유가 섬세하고 연하며 색깔이 부위에 따라 다르다. 지방은 껍질이나 배 부위에 편재되어 있어 제거하기 쉬우며, 근육에는 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65% 이상이다.  소화흡수율도 단백질 96%, 지방이 97%로 대단히 높아 아이들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백숙 은 한자로 흰 백(白)에 익힐 숙(熟)으로 '고기나 생선 따위를 양념을 하지 않고 맹물에 푹 삶아 익힘, 또는 그렇게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백숙은 닭뿐이 아니라 소, 돼지, 말, 잉어, 도미 같은 고기가 모두 백숙이 될 수 있다는 뜻도 된다. 그러나 맑게 끓이는 육류로는 닭이 가장 맛있어 흔히 닭으로 백숙을 만들다 보니 백숙 하면 닭백숙을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산골이야기의 능이백숙에는 당연히 능이가 들어간다. 능이의 갓은 지름이 5~25cm 정도이며, 버섯 높이는 5~25cm 정도이다. 처음에는 편평형이나 성장하면서 깔때기형 또는 나팔꽃형이 되고, 중앙부는 대의 기부까지 뚫려 있다. 갓 표면은 거칠고 위로 말린 각진 인편이 밀집해 있다. 자실체는 처음에는 연한 홍색 또는 연한 갈색이나 성장하면서 홍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흑색으로 된다. 조직은 연한 홍갈색인데 건조하면 회갈색으로 된다. 자실층은 길이 1cm 이상 되는 많은 침이 돋아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성장하면서 연한 흑갈색이 된다. 능이 대의 길이는 3~5cm 정도로 비교적 짧고, 기부까지 침이 돋아 있으며, 연한 흑갈색을 띤다. 포자문은 연한 갈색이며, 포자모양은 구형이다. 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무리지어 나거나 홀로 발생한다. 능이는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산골이야기에는 마늘의 헬로맛집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