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느는 롯데호텔의 뷔페레스토랑이다.
스타일리시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단어 그대로
스타일이 좋고 더욱 커진(업그레이드가 된) 뷔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해산물 종류가 충실하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양갈비 스테이크 등 기존 호텔 뷔페 레스토랑과 비교해서
참신한 메뉴가 나온다.전문셰프들이 만들어내는 200여가지의 요리는 보기만해도 군침이 나는데,
아시안식, 일식, 양식, 누들, 콜드밀(Cold Meal), 코리안 그릴, 디저트, 드링크 코너 등
8개 라이브 섹션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의 라이브 키친식으로
자유롭게 음식을 보고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당일 메뉴 중 가장 특별하고 신선한 요리를 조리장이 직접 고객님의 테이블로 전달해주고있고,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베테랑 조리장들이 이국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임 서비스를 통해 스테이크, 생선회 등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해
매일매일 색다른 기대감과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
세계 최상급 호텔들을 디자인 한 ‘실버폭스 스튜디오(Silverfox Studio)’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라세느는 LED 조명과 나무, 돌, 대리석 등 특수 마감재 조형물을 이용해
‘자연과 변화’를 테마로 한 예술적인 다이닝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컬러 체인징 LED 조명을 이용하여 사계절의 변화를 ‘빛’으로 표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날 것만 같은 컬러풀한 자연 그대로의 느낌과
신선함을 전달해 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18:00~22:00) Corkage Charge 무료제공하고 있어
와인애호가들에게는 더욱 좋은 뷔페이다.
연인과 함께와도 다른 뷔페에 비해 너무 뷔페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을 뿐더러
양질의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분위기 좋은 뷔페에서의 데이트를 원한다면 이 곳만한 곳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