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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1.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2. 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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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생태찌개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무절임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어묵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콩나물 무침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생태찌개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생태찌개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은 탄방동에 있는 오래된, 약 3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생태탕, 생태찌개 전문점이다. 오래된 느낌이 더 좋은 곳으로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생태찌개를 맛 볼 수 있다. 지금은 잠시 사장님이 쉬고 계신다고 한다.

     

    생태는 얼리거나, 말리지 않은 싱싱한 생물 상태의 명태를 부르는 명칭이다. 생태탕은 생태에 무, 쑥갓 등의 채소와 두부,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얼큰하게 끓인 탕이다.

    생태에 대해 알려면 명태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명태에 대한 정보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면,

    명태는 냉수성 어종으로 명태의 서식에 알맞은 수온은 3∼4도이다. 우리나라는 동해가 주요 어장인데, 1980년대까지만 해도 동해안에서 연간 최대 16만t까지 잡히는 등 우리나라의 흔한 어종이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명태 어획량은 1998년 5438t, 1999년 1329t, 2000년 977t, 2002년 312t 등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다.  

    명태는 가을철 북태평양으로부터 남하하여 9∼10월에는 함경도 연안에 이르고 계속 남하하여 11∼12월에 걸쳐 강원도 연안 및 경북 연안까지 회유한다. 이후 산란을 마치고 2월 이후 수온 상승으로 다시 북상한다. 그리고 여름철에 동해의 중북부 해역의 수심이 깊은 곳에서 머물다가 연안 수온이 하강하는 11∼12월 연안으로 접근하여 산란을 마치고, 수온이 높아지는 2월 이후 다시 동해의 깊은 곳으로 이동해 간다.

     

    명태는 잡는 방법과 잡힌 시기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유자망으로 잡은 것을 '그물태' 또는 '망태(網太)'라고 하고, 연승으로 잡은 것은 '낚시태', 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凍太)', 3~4월에 잡은 것은 '춘태(春太)', 산란을 해 살이 별로 없이 뼈만 남다시피 한 것은 '꺽태'라고 한다. 또 빨리 건조시켜 살이 딱딱한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은 '북어'라고 하며, 산란기 중에 잡힌 명태를 덕장에서 얼렸다 녹혔다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것을 '황태'라고 부른다.

    이 밖에 잡은 지 얼마 안돼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명태를 '생태' 또는 '선태(鮮太)', 상하지 않게 잡아 얼린 것은 '동태', 내장을 뺀 명태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반건조한 것은 '코다리', 명태 새끼는 '노가리' 또는 '앵치'라고 일컫는다. 이밖에 왜태(특대), 애기태, 막물태(나중에 잡힌 작은 명태), 섣달바지(함경남도), 은어바지(초겨울에 도루묵떼를 쫓는 명태), 더덕북어 등 크기와 각 지역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매우 다양하다. 

    명태는 고려시대 때부터 함경도·강원도 등 동해안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였지만, 그냥 '무명어'로 불리는 등 이름조차 없는 물고기였다. 조선 초기에 나온 <세종실록지리지>에도 그 기록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나 1530년에 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무태어(無泰魚)란 칭호로 명태가 처음 등장한다. 18세기 말에 간행된 <재물보>에는 북해에서 잡히는 생선이라서 북어라 부른다는 기록이 나오고 그 후의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나 <임하필기>에는 명태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서유구가 어류에 관해 저술한 <난호어목지>에는 생것을 명태, 말린 것을 북어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임하필기>는 19세기 초 헌종 때 벼슬을 지낸 이유원(1814~1888)이  쓴 것으로, 여기에 명태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이에 따르면 조선조(인조때 쯤) 함경도 관찰사(민모씨)가 명천군(明川郡)에 초도순시를 했을 때 반찬으로 내놓은 생선이 담백하고 맛이 좋아 이름을 물었다. 이에 주민들은 명천에 사는 태(太)씨성의 어부가 처음으로 잡아온 고기라는 말을 전했고, 이에 관찰사는 명천의 명자와 어부의 성인 태를 따 명태(明太)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이 밖에 함경도 지방에서는 명태 간으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밝혔는데 어둠을 밝게 해주는 물고기라는 뜻에서 명태라 했다는 풍설도 있다. 또 영양 부족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이 그 간을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하여 명태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대전 여행 탄방동 탄방 맛집 생태탕 생태 찌개 향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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