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서울 여행 이태원 우동 맛집 니시키

 

 

 

 

 

 

 

 

 

 

 

튀김

 

 

 

 

 

 

 

 

 

 

 

우동

 

 

 

 

 

 

 

 

 

 

 

초밥

 

 

 

 

 

 

 

니시키는 일본 우동 다이닝 본점인 타레한의 한국 분점이다. 타레한은 2003년 4월 개점해 일본의 대표적인 수타 우동인 사누키 우동 본연의 쫄깃함과 탄력성 양쪽을 고루 갖춘 맛을 선보여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곳이다. 도쿄 공대 대학원 출신의 원조 카리스마 강사와 요리레스토랑을 운영했던 2명, 3대째 사누키 지방에서 우동점을 하던 다른 1명이 모여 운영하던 타레한은 궁극의 우동맛을 내기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후지 TV VVV6 의 사누키 우동 정상 결선에서 엄선한 3곳의 맛집으로 오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 후 수많은 언론과 잡지에 소개되어 인기를 이어나갔다. 몇해 전 이태원에 문을 열면서 정통 사누키 우동 맛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는 집이다. 현재 니시키는 일본인 한야마 시로 셰프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생면을 직접 제조한다. 니시키의 우동의 생면은 밀가루에 깨끗한 물과 천일염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는다고 한다. 생면을 제조하는 데 이틀이 걸리는데 완성이 되면 손님에게 우동으로 제공하게 되고 유통기한은 단 3일이라고 한다. 손으로 만들던 시절의 맛보다 오히려 사람과 기계의 최적의 조합으로 제조하는 것이 더 낫다 라는 견해를 갖고 있는 니시키에서는 까다로운 공정으로 유명한 야마토 사의 제품을 이용해 1.7MM 두께의 면을 균일하게 뽑아 낸다고한다. 이렇게 공을 들여 만든 면발에 물(연수) 과 멸치, 다시마, 미림과 일본 간장을 넣고 14~15시간동안 끊은 육수를 넣어 마무리 한다. 현재는 아쉽게도 이태원 니시키는 폐점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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