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평창맛집 봉평 막국수맛집 - 현대막국수

 

 

 

 

 

 

 

 

 

 

 

 

 

 

 

 

 

 

 

 

 

 

 

 

 

평창맛집 봉평 막국수맛집 중 60년 전통이라는 봉평의 현대막국수. 신관과 별관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숫집 밀도가 가장 높은 봉평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다. 부뚜막에 가마솥 걸고 20여 년 막국수를 팔던 이모에게 일을 배워 현재 평창맛집 봉평 막국수맛집의 주인 최애숙(58)씨가 1979년 물려받아 40년이 넘은 맛집이다. 1979년 3월 29일 교부한 영업신고증에는 업장 면적 17.08㎡(5.17평)로 돼 있지만, 지금은 신관·별관까지 동시에 100명 이상이 들어가는 규모로 성장한 곳이다. 기본적으로 평창맛집 봉평맛집 막국수맛집 현대막국수의 막국수는 육수가 부어져서 나온다. 면은 겉껍질의 일부가 들어가 국수 가닥은 거뭇거뭇하고, 면발은 부드럽고 졸깃하지만 미끈한 기운이 있다. 즉 전분이 들어갔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대막국수를 운영 중인 최애숙대표는 육수를 만들 때 다른 지역과는 달리 육류를 넣지 않고 야채와 과일, 꿀 등만 넣는다고 말하고 있다. 메뉴는 비빔국수와 물국수, 그리고 묵무침과 묵사발이 있는데 모두 메밀로 만든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은 돼지수육과 메밀부침, 메밀전병정도. 심플하게 모두 말아져 나오는 막국수로 육수나 간등을 개별적으로 조리해 먹어야 하는 막국수집에 비하면 식사를 하기에 무척 편하지만 음식맛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다. 

 

 

 

 

 

 

 

 

 

평창맛집 봉평 막국수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