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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회 마늘의 맛집탐방 [포항] 8월 11일 -2부-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12. 12.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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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내에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4차

    명승원 만두에 도착합니다.

    식당은 심플해 보입니다.

    심플함이 좋습니다.

    simple is the best

    안으로 들어갑니다.

    3시경입니다.

    가게 내부는 한산합니다.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점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먹고 싶은 음식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대부분이 만두메뉴입니다.

    비빔만두를 주문합니다.

    물을 컵에 따릅니다.

    한 잔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4차째입니다.

    배가 아직 안 꺼졌습니다.

    비빔만두가 나옵니다.

    5,000원입니다.

    잘 비벼줍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다들 배가 부릅니다.

    젓가락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힘을 냅니다.

    남김없이 먹습니다.

    몸이 무겁습니다.

    일어나기 힘듭니다.

    잠시 앉아 쉽니다.

    몸이 점점 더 무거워 집니다.

    더 앉아 있다가는 그냥 잠이 들 것 같습니다.

    몸을 일으킵니다.

    계산을 합니다.

    명승원 만두 밖으로 나옵니다.

    태백산 생칡즙이 보입니다.

    뒤에는 런던 커피숍이 보입니다.

    태백산과 런던이 잘 어울립니다.

    다시 시내를 한 바퀴 돕니다.

    배는 꺼질 생각을 안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일정은 소화해야 합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5차

    형제 통닭이 보입니다.

    오후 5시 이후에 문을 여는 통닭집입니다.

    시계를 봅니다.

    5시입니다.

    딱 맞췄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주문하기 두렵습니다.

    일정은 소화해야 합니다.

    마늘 통닭 한 마리를 주문합니다.

    맥주도 주문합니다.

    국내산 생닭과 마늘만 취급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배가 너무 부릅니다.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포항 물수건입니다.

    오래간만에 포항으로 이행시를 지어봅니다.

    포 수는

    항 구에 있다.

    선경이와 김선생도 힘들어 함니다.

    다들 말이 없습니다.

    병맥주가 나옵니다.

    한 모금만 마십니다.

    멍합니다.

    눈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힘을 내서 건배.

    잔은 쏘맥잔입니다.

    소주와 맥주를 섞어 먹는 잔입니다.

    눈금으로 비율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마늘 통닭이 나옵니다.

    17,000원입니다.

    마늘 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배가 부른데도 군침이 납니다.

     

     

     

    통닭을 찢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집니다.

    따로 마늘소스가 있습니다.

    마늘을 좋아하면 찍어먹으면 됩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마늘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눈이 돌아갑니다.

    배부른 것도 잊습니다.

    먹는데 집중합니다.

    모두 먹습니다.

    배가 찢어질 것 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더 늘어지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형제 통닭을 나섭니다.

    하수구 뚜껑이 보입니다.

    우리집이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반드시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주변을 둘러 봅니다.

    홈플러스가 보입니다.

    홈플러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빙 워크가 보입니다.

    한글로 직역하면 움직이는 걸음입니다.

    문워크와 비슷합니다.

    문워크는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겸 뒤로가는 춤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고등학교 때 가장 장 추었던 춤이기도 합니다.

    배가 부릅니다.

    걸어서 올라갑니다.

    화장실에 갑니다.

    몸을 조금 가볍게 합니다.

    홈플러스를 둘러봅니다.

    김선생은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발견합니다.

    9,900원입니다.

    바로 구입합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레고를 발견합니다.

    구입해서 들고다니기에는 짐이 많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40분정도 홈플러스를 둘러봤습니다.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밖으로 나옵니다.

    밤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배가 많이 부릅니다.

    시내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천천히 걸어갑니다.

    아침에 봤던 시장이 보입니다.

    30분 정도 걷습니다.

    시내에 도착합니다.

    다음으로 갈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쉐프 노영진의 네번째 키친이 보입니다.

    안을 살펴봅니다.

    메뉴가 보입니다.

    메뉴들이 전부 무거운 음식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다른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시내쪽에는 다 육류나 밀가루 요리 맛집 들입니다.

    택시를 탑니다.

    가격대비 맛있다는 참치집으로 이동합니다.

    6차

    맛나참치에 도착합니다.

    20,000원에 무제한으로 참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다찌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선경이는 참치를 처음 먹어본다고 합니다.

    김선생은 잠시 화장실에 갑니다.

    술을 주문합니다.

    옆에 계신 아저씨들이 말을 겁니다.

    선경이가 참치를 처음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참치를 맛있게 싸서 선경이에게 줍니다.

    선경이는 맛있게 먹습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김선생이 돌아옵니다.

    술잔에 술을 채웁니다.

    참치가 나옵니다.

    소주는 참 소주입니다.

    참치를 안주삼아 마십니다.

    참치 한 판이 금새 사라집니다.

    그냥 마시기가 심심합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마시기로 합니다.

    가위 바위 보.

    김선생이 집니다.

    마십니다.

    반복합니다.

    순식간에 소주 두 병이 사라집니다.

    참치는 계속 나옵니다.

    이곳에도 쏘맥잔이 있습니다.

    소주를 가득 채워봅니다.

    가위 바위 보를 합니다.

    제가 집니다.

    원샷합니다.

    참치 안주가 있습니다.

    든든합니다.

    튀김요리도 나옵니다.

    일본말로는 덴뿌라입니다.

    옆쪽으로 마신 소주병이 눕혀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섯병 마셨습니다.

    취합니다.

    배도 많이 부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선경이가 야경이 보고 싶다고 합니다.

    택시를 탑니다.

    포스코의 야경을 보러 갑니다.

    택시 아저씨가 포스코의 야경을 보기 좋은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택시에서 내립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다시 택시에 탑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다음 장소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되는 거리에서 내립니다.

    걸어갑니다.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포항시내 다음으로 요즘 뜨는 거리에 도착합니다.

    술집과 음식점이 많습니다.

    차도 많습니다.

    적당한 술집을 찾아봅니다.

    7차

    버스모양의 술집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버스에 탑승합니다.

    점원이 메뉴를 가져옵니다.

    맥주만 주문합니다.

    기본안주가 여러개 나옵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따로 안주는 주문하지 않습니다.

    맥주만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가볍게 한 잔씩 합니다.

    입가심이 됩니다.

    다음날 울릉도에 가야합니다.

    적당히 마시기로 합니다.

    숙소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간단하게 먹을 맥주와 안주를 사갑니다.

    8차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룹니다.

     

    마늘의 맛집탐방은

     

    http://www.cyworld.com/djmanul/3066598
    게시판에서 댓글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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