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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성] 대구의 중독성 강한 매운 마약 떡볶이 맛집 [윤옥연할매떡볶이]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12. 11.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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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는 친한 동생인 진민이와 친구 유밀이가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볼 겸 놀러갑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서울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진민이와 유밀이가 대구에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합니다.

    매운 떡볶이집이라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떡볶이를 먹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유밀이와 진민이와 함께 떡볶이 집으로 향합니다.

    윤옥연 할매 떡볶이 집에 도착합니다.

    수성구 신천시장 근처에 있는 작은 떡볶이집입니다.

    1976년에 개점 한 떡볶이 집입니다.

    현재 윤옥연 할머니는 76세라고 합니다.

     

     

    [대구/수성] 대구의 중독성 강한 매운 마약 떡볶이 맛집 [윤옥연할머니떡볶이]

     

     

     


    큰지도보기

    윤옥연할매떡볶이 / 분식

    주소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1120-2번지
    전화
    053-756-7597
    설명
    -

     

    주소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1120-2번지 입니다.

    전화번호는 053-756-7597 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양배추가 보입니다.

    어릴 때 재미있게 하던 양배추 인형이 생각납니다.

    점프하는 타이밍과 앉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지금은 구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메뉴가 보입니다.

    빨갛습니다.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사과가 보입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사과합니다.

    윤옥연 할매떡볶이의 홈페이지가 개설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신문에 난 기사를 봅니다.

    양념의 비밀은 딸래미도,며느리도,할배도 몰라.

    왠지 무섭습니다.

    작은 분식점입니다.

    테이블에 앉습니다.

    포크와 스푼, 젓가락이 보입니다.

    가지런히 테이블위에 올립니다.

    떡볶이와 오뎅,만두를 주문합니다.

    김밥도 주문합니다.

    유밀이와 진민이가 많이 맵다고 합니다.

    쿨피스도 주문합니다.

    김밥이 먼저 나옵니다.

    9조각으로 썰려있습니다.

    셋이 세조각씩 나누어먹으면 됩니다.

    사이가 좋아질 듯 합니다.

    김밥은 1,500원입니다.

    안에는 계란과 어묵,맛살등이 모입니다.

    군침이 납니다.

    쿨피스가 나옵니다.

    자두맛입니다.

    잔을 채웁니다.

     

     

     

    떡볶이가 나옵니다.

    국물이 많습니다.

    냄새를 맡아봅니다.

    후추향이 강합니다.

    재채기가 나옵니다.

    입을 가리고 합니다.

    현대인의 기본 매너중 하나입니다.

    어묵과 만두가 나옵니다.

    모두 튀겨져 나옵니다.

    만두 한개를 가져옵니다.

    떡볶이 국물에 찍습니다.

    입에 넣습니다.

    먹습니다.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어묵에 도전합니다.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안 맵습ㄴ...

    .

    .

    .

    .

    .

    .

    맵습니다.

    코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유밀이와 진민이는 잘 먹습니다.

    부럽습니다.

    쿨피스를 무기로 떡볶이와 어묵을 먹습니다.

    힘을 냅니다.

    처음부터 소스에 버무려져 나오는 떡볶이와 어묵이 맵습니다.

    만두와 튀긴어묵을 공략하도록 합니다.

    떡볶이 국물에는 후추가루가 많이 보입니다.

    용암과 화산재가 생각납니다.

    김밥도 찍어먹습니다.

    영화 볼케이노와 단테스피크가 생각납니다.

    많이 맵습니다.

    잠시 뒤 고속버스도 타야합니다.

    불안해 집니다.

    적당히 먹습니다.

    진민이와 유밀이가 모두 먹습니다.

    화장실이 옆에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쓰린 배를 안정시킵니다.

    계산을 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합니다.

    티켓을 끊습니다.

    버스에 탑니다.

    군인커플이 보입니다.

    충성.

    버스가 출발합니다.

    매운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불안합니다.

    잠도 안옵니다.

    안절부절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허세

    나 설사약 먹고 부산까지 무정차 버스도 타고 간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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