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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65 도쿄 맛집 40 도쿄 여행 japan Tokyo 도쿄 라멘 츠케멘 맛집 やすべえ 新宿店 쓰께멘야 야스베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3. 1. 29. 16:15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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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Tokyo 도쿄 라멘 츠케멘 맛집 やすべえ 新宿店 쓰께멘야 야스베 는 신주쿠 워싱턴호텔 근처에 있다. 츠케멘은 통통한 라멘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의 일본의 국수 요리이다. 츠케멘의 '츠케'는 한자 '지(漬)'의 일본식 표기로 '담그다'는 의미이다. 매콤한 라멘으로 인기인 이 곳은 신주쿠맛집으로 인기가 좋다. 최고급 밀가루로 반죽한 약고 노릇한 면! 육수추가도 가능하다!!! 야채, 고기, 생선을 9시간 끓여 만든 스프의 맛!!! 이 특징인 곳이다. 스프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다. 츠케멘야 야스베에서는 면을 그람수에 따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삶은 면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다'라는 개념은 에도 시대부터 존재해온 자루소바(ざるそ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정확히 이 츠케멘이라는 음식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히 말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츠케멘의 역사는 생각보다 매우 짧은 편이다. 1955년 도쿄도의 다이쇼켄(大勝軒)이라는 가게에서 처음 선보였던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팔려고 내놓는 음식이 아니라, 보통 라멘집에서 하루 장사가 끝나고 면과 육수가 남았을 때 대충 면 삶아서 국물에 찍어 먹던 게 생각보다 괜찮아서 메뉴화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나올 당시에는 츠케멘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츠케멘이라는 이름을 달기 시작했다고 한다. 초기 다이쇼켄은 일본식 중화요리의 영향을 받았으며, 히야시츄카에서 쓰이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착안해서 그걸 베이스로 한 스프를 사용했다. 이 스타일은 현재까지도 어느 정도 고수되고 있다. 츠케멘의 역사를 좀 더 살펴보면, 츠케멘은 1955년 토쿄 나카노(中野)의 중화소바 전문점 타이쇼켄(大勝軒)에서 태어났다. 개발자 야마기시・카즈오(山岸一雄)는 사촌형이 운영하던 점포에서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라멘 점 연수시절 자투리 면을 그릇에 담아 스프와 간장을 부어 먹곤 했다고 한다. '마카나이'라 부르는 종업원용 식사다. 점장이 된 이후에도 예의 마카나이를 먹곤 했는데 그것을 본 단골이 그 요리를 원했다고 한다. 맛보기로 건넨 것이 호평을 받자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해 미증유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점포 앞에 행렬이 늘어서고 츠케멘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의 나이 21세 때 일이라고 한다. 1961년 그는 동(東)이케부쿠로점을 차려 독립했다. 그때부터 간판 메뉴로 내세운 '특제모리소바'는 지금도 변함없이 손님을 맞고 있다고 한다.젊은 시절 과로로 40대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그는 말년에 100여명의 제자를 키우고 독립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많이 쌓았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본사 직영점에 후계자를 지명하고 2015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의 장례식에는 수백명의 제자와 코이케 토쿄지사(당시 중의원) 등 저명인사가 다수 참석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츠케멘 보급에 일생을 바친 그를 '츠케멘의 원조' 또는 '츠케멘의 아버지'라 부르고 그는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츠케멘은 특히 1970년대 후반 이후로 본격적으로 붐을 일어났다고 한다. 각지에서 우후죽순으로 츠케멘을 만드는 가게들이 생겨나고, 심지어 이 때쯤부터 대형 식품회사들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나 인스턴트 츠케멘 제품도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인기는 현재까지도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으며, 츠케멘 박람회나 츠케멘 요리 페어 등도 열리고 있다고 한다. 츠케멘은 말 그대로 면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국물의 양이 일반 라멘에 비해서 매우 적다. 대신 푹 담그지 않고 찍어 먹어도 간이 맞을 정도로 국물의 간이 매우 강한 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츠케멘을 내놓는 가게에서는 면을 다 먹고 난 뒤 국물을 마시고 싶어하는 손님들을 배려해서 간이 약한 육수를 섞어주는 '스프와리(スープ割り)'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이 스프를 '와리스프'라고 지칭하며 와리스프가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없을 땐 요청하면 무료로 가져다 준다. 라멘맛집 쓰께멘야 야스베에서도 라멘을 다먹고 스프와리를 해서 먹을 수 있다. 면을 다먹고 스프와리를 해서 먹는다. 스프와리를 해서 먹어도 짠편으로 밥을 비벼먹기까지는 힘들다. 츠케멘은 우동과 소바처럼 면을 씹는 맛에 치중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츄부토멘(中太麺)' 또는 '후토멘(太麺)'이라는 라멘에 들어가는 면보다 훨씬 굵은 면을 쓴다. 면이 굵기 때문에 면 삶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서빙되는 시간이 라멘보다 더 긴 편이다. 그리고 일반 라멘에 비해서 국물이 적은 편이라 그런지 포만감을 주기 위해 면의 양은 일반 라멘에 비해 훨씬 많다. 보통 일반 라멘은 면의 양이 180g부터 시작하는데, 츠케멘은 240g대(보통 사이즈의 경우)부터 시작하고 많이 주는 곳은 300g을 넘긴다. 특히 츠케멘의 본가라고 불리는 다이쇼켄 계열 가게에서는 정말로 면을 무지막지하게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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