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맛집 48. 도쿄맛집 27 . japan restaurants Tokyo restaurants 도쿄여행 일식 정식 맛집 - Sasha Kanetanaka 茶洒 金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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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한 곳이라 한국사람들에게는 아직 많이 안알려진 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restaurants Tokyo restaurants 도쿄여행 일식 정식 맛집 Sasha Kanetanaka 茶洒 金田中 . 이 곳은 좌석수가 작아서 예약도 쉽지 않은 도쿄 맛집이지만 도쿄여행 을 할 때 들리면 좋은 곳으로 주변의 다양한 미식가 친구들에게 수차례 추천을 받았던 곳이다. 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restaurants Tokyo restaurants 도쿄여행 일식 정식 맛집 Sasha Kanetanaka 茶洒 金田中 은 간판에서부터 그 간결함이 묻어나온다. simple is best.  이 곳은 일본의 대 미술가 스기모토 히로시가 만든 단순하고 해방적인 작품이라고. 기본적으로 찻집이지만 가벼운 식사도 할 수 있다. 찻집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점식에는 식사도 하고 있다. 도심 안에 있는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다이닝이다. 2층인지 3층인지 3층인지 애매한 느낌의 공간으로 빌딩의 작은 공간을 살려 인테리어있다. 그냥 봐서는 이게 인테리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플한 구조로 되어있다. 그냥 긴 테이블이 두개 있고 위쪽테이블은 바깥쪽을 보게 되어 있고 창가쪽테이블은 손님이 마주보게 앉게끔 되어있는 구조다. 내가 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restaurants Tokyo restaurants 도쿄여행 일식 정식 맛집 Sasha Kanetanaka 茶洒 金田中  을 처음 찾았을 때는 봄이 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곳 시즌 한정 메뉴인 봄의 정식 메뉴를 주문해 먹고 있었고 나도 당연히 봄의 정식메뉴를 주문해 먹었다. 이 곳의 특징은 앉은 자리에서 통창을 보면 바깥쪽의 작은 정원과 그리고 빌딩이 보인다. 한 편의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데 그 느낌이 참 좋았다. 식사하는 내내 앞 쪽 정원만 보면서 식사를 했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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