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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맛집 40. 도쿄맛집 20. / japan restaurants 40.Tokyo restaurants 20 - 도쿄여행 도쿄맛집 골드러시 햄버거 맛집 Gold Rush Shibuya ゴールドラッシュ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2. 7. 3. 21:36728x90반응형
도쿄여행 도쿄맛집 골드러시 햄버거 맛집 Gold Rush Shibuya ゴールドラッシュ japan restaurant burger
Gold Rush Shibuya
ゴールドラッシュ 渋谷本店
도쿄여행 도쿄맛집 골드러시 햄버거 맛집 Gold Rush Shibuya ゴールドラッシュ japan restaurant burger 는 1980년대에 시부야에 오픈을 한 30년 전통 도쿄 햄버거 맛집이다. 신주쿠와 이케부쿠로,하라주쿠에도 분점이 있다고 한다. 골드러쉬는 영어로는 GOLD RUSH 이다. 일본어로는 ゴールドラッシュ 이다. 영어를 일본식이로 읽으면 고르도랏슈이다. 골드러쉬는 상업적 가치가 있는 금이 발견된 지역에 노동자들이 대거 이주하였던 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19세기에 아르헨티나,오스트레일리아,브라질,캐나다,칠레,뉴질랜드,남아프리카,미국등에서 진행이 되었다. 그 결과로 새로운 지역에 이주민 정착촌들이 건설되었고, 이주민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생겨났다. 새로 개발된 금광에서 채굴된 금은, 당시 금본위제였던 화폐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골드러쉬라는 단어를 보니 어릴 때 재미있게 한 게임인 금광을 찾아서라는 게임이 생각도 나고. 도쿄맛집 시부야맛집 햄버거 맛집 골드러쉬는 일본 인기 스타인 스맙:SMAP이 다녀간 사진도 걸려져 있다. 골드러쉬는 1980년대 오픈당시 인테리어가 그대로 지금까지 있다고 한다. 도쿄여행 시 들려보면 좋을 햄버거맛집 골드러쉬의 하프 앤 하프 햄버거는 인기메뉴이다. 일반 햄버거 한 덩이와 치즈 햄버거 한덩이가 나오고 밥과 음료수가 나오는 메뉴이다. 화요일에는 세일을 한다고 한다. 뜨거운 불판에 바로 조리가 되어 나와 불판에 튀는 기름에 옷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조심히 먹도록 하자.
잠시 햄버거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면,
햄버그 스테이크의 원조는 독일이지만, '햄버거 샌드위치'의 원조는 미국이다. 햄버거라는 것은 단지 그 안에 들어가는 다진 고기를 뭉쳐 구운 패티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빵, 야채, 컨디먼트 등이 같이 들어가서 만들어지는 샌드위치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햄버거를 처음 만들고 발전시킨 곳은 미국이다. 프라이드 치킨이 어느나라 음식이건 간에 양념치킨은 한국 음식인 것과 비슷하다.한국에선 이 패티를 여전히 함박스테이크라고 부르는 등 햄버거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햄버거란 이름부터가 함부르크에서 나왔기에 계속 이런 말이 나오는데, 이런 식이라면 반대로 햄버거는 패티를 쓴 샌드위치의 일종이니 햄버거는 영국 음식이라는 괴논리도 가능하다. 아니 그 이전에 함부르크 스테이크가 타르타르 스테이크의 영향을 받은 음식이라는 걸 감안하면 몽골 원정까지 그 기원을 찾아서 올라가야 한다. 즉, 햄버그 스테이크와 그것을 속재료 중 하나인 패티로서 사용한 햄버거 샌드위치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사실 이런 유래설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가차 저널리즘의 산물에 불과하다. 중국에선 로우지아모란 음식이 햄버거의 원조라 주장하기도 했지만 연합뉴스 기사 로우지아모는 햄버거보다는 타코에 더 가까운 편이다. 해당 기사에 나온 주장을 보면 빵 사이에 다진 고기를 끼워먹는 햄버거가 기원전 진나라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는데, 당시에는 중국에 밀가루 제분 기술이 들어오기 이전이라 중국에서 밀을 쌀밥처럼 쪄먹던 시절이다. 그리고 밀가루로 만든 빵 사이에 다진 고기를 넣어 먹는 요리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그리스 등지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흔했던 레시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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