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맛집 비엔나 맛집 fab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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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os 는 내가 비엔나에서 좋아하는 파인다이닝겸 라운지이다. 

비엔나에 머물때 친구들이 놀러오면 곧 잘 데려가는 곳으로 실패한 적이 없는 곳이다. 

코로나 시기, 약 4년간 방문을 못했는데 10월에 가면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Fabios는 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비엔나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정통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아보카도와 소고기로 만든 요리.
전채요리를 먹고 난 뒤 페트리샤의 추천 스프.
TORTELLI IN BRODO.

모두 훌륭했다.

 

 

 

디저트

 

 

 

 

따뜻한 오렌지색과 흰색 조명의 혼합은 손님, 요리, 음료에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양극성 조명 컨셉이다.

조명은 광원이 눈에 보이지 않게 배치되어 천장과 벽 사이, 바 카운터 아래 또는 가죽으로 덮인 라운지 틈새 내부에 숨겨집니다.

 

 

 

 

 

브랜디

 

 

 

 

 

 

낮과 밤에 120석을 갖춘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는 바가 있는데 데이트하기에도 무척 좋다.

하지만 나는 평일 낮에 이 곳의 테라스에서 뒹굴거리리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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