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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맛집 4. 비엔나맛집 4/ austria 4. vienna restaruants 4. - fromme helene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10. 30. 21:43728x90반응형
오스트리아맛집 austria vienna restaruants fromme helene 는 3년 전 오스트리아 베안나를여행 했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비엔나 맛집이었다. 좋은 음식점은 문을 열고 들어갈때부터 공기가 다르다. 굳이 여러 메뉴를 주문해 먹지 않아도, 단, 맥주 한 잔만 마셔도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번화가에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한 서비스는 매우 만족스럽다. 오스트리아맛집 austria vienna restaruants fromme helene 은 할머니의 이름을 본따 만든 음식점으로 비엔나 전문 요리 전문점이다. 크고 작은 바도 있고 지하와 정원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학교 졸업모임이나 파티등에는 공간이 렌트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입구에도 이 곳의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맛집, 술집 관련 스티커들이 붙여져 있다. 웨이터의 서빙은 간결했고 주문해 나온 음식들은 비엔나의 음식들이 꽤 짠편인데 그렇지 않았다. 오스트리아맛집 austria vienna restaruants fromme helene 에서 만들어진 전용 맥주도 있어서 마셔보았다. 식사는 꼬르동블로이를 먹었는데 이 것은 치즈 돈까스 같은 요리다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데 자칫하다가는 느끼할 수 있어서 좀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요리인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이 괜찮았다. 오스트리아맛집 austria vienna restaruants fromme helene의 꼬르동 블로를 먹으니 와인도 한 잔 생각나서 맥주를 한 잔 마신 뒤 바로 와인도 마셨다. 그리고 또 맥주를 마시고. 언제 끝나려나. 이 술과의 싸움. 그나저나 이 코로나 시대에 이 곳에 한 번 더 갈 수 있을까?
오스트리아맛집 austria vienna restaruants fromme he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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