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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맛집 23비엔나맛집 23 austrian restaurants 23 vienna restaurant 23 - Leberkas-Pepi Wien Operngasse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2. 9. 25. 08:00728x90반응형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n restaurants vienna restaurant Leberkas-Pepi Wien Operngasse 의 메인인 셈멜은 셈멜이라는 오스트리아의 전통빵에 (독일 전통빵이기도 함) 스팸같이 생긴 (맛도 스팸같은) 햄? 을 넣어 먹는 샌드위치이다. 나는 이 셈맬을 무척 좋아한다. 아니 정확하게는 레버케제셈멜. Leberkas-Pepi Wien는 이 셈멜로 유명한 맛집으로 입구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바로 보이는 메뉴판에 이 레버케제셈멜을 먹는 방법이 쓰여져 있다. 기본적으로 안의 패티를 고르고 소스를 고른 뒤 매장에서, 혹은 테이크 아웃을 해서 먹으면 되는 방식이다. 카운터 쪽에는 다양한 패티들이 준비되어 있고 식빵처럼 생긴 햄은 다양한 허브나 할라피뇨등이 들어가서 만들어져 있다. 이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그람수를 이야기 해주면 그 양만큼 잘라서 셈멜 사이에 끼워주고 그걸 먹는 방식이다. 메뉴판에는 안에 들어가는 패티의 종류가 쓰여져 있다. Leberkäse (독일어, 말 그대로 '간 치즈를'의미는 때때로 철자Leberkäs또는Leberka (A)의오스트리아와의슈바 벤,바이에른과프랑코 니아독일의 일부 Fleischkäse에서 자를란 트, 바덴, 스위스,티롤등) 네덜란드어로Leverkaas라고 불리는 이 음식은독일남부,오스트리아,스위스 일부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식품이라고 한다. 볼로냐 소세지와 비슷한 특산물이다. 이 것을 소금에 절인 고기로 돼지 고기와 베이컨 그리고 허브등의 재료를 넣어 만들어진 식품이다. 염분이 강하긴 하지만 독일인과 오스트리아 인들등에는 간이 적당해서 한끼대용으로 인기가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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