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맛집 20 비엔나맛집 20 austria wine restaurants 20 viennarestaurant 20 비엔나 와인 호이리게 - Heuriger Sissi Huber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viennarestaurant 비엔나 호이리게 Heuriger Sissi Huber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Heuriger Sissi H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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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호이리게 Heuriger Sissi H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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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riger Sissi Huber

wine zweigelt

wine zweigelt

Heuriger Sissi Huber

salad

vienna restaurant

샐러드

감자

오스트리아맛집 비엔나맛집 austria restaurants

호이리게 Heuriger Sissi Huber

치즈

wine

 

 

오타크링에 있는 비엔나맛집 Sissi Huber 는 호이리게이다.
Heuriger 호이리게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바바리아 지역에서 ‘heuriger Wein(this year's wine)’의 축약어로 영어로는 ‘wein taverns(햇포도주를 파는 식당/ 와인 주점)’입니다. 
자세히 보면, 'Heuriger Wein'과 ' Heurigenlokal(호이리게 주점)'이 합쳐지고 축약되어서 'Heurige'라는 말이 탄생했다고 한다.
‘Heurige’는 ’Heuer(This year)’에서 유래했다.
호이리게는 그 해에 만든 햇포도주(Heuriger Wein)를 의미하지만 포도주 판매 주점 및 호이리게를 음식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뜻하기도 한다고 한다.
원래 이 단어는 음식을 가지고 와서 햇 와인을 먹을 수 있는 와인 제조자들이 운영하는 옥외 선술집을 의미했다.
오늘날은 포도밭 인근에 있으면서 음식과 와인 등을 먹을 수 있는 선술집 등을 의미하고 있다.
비엔나에는 많은 호이리게가 있다.
이 곳 Sissi Huber는 Viennese Heurigen 기관인 Fuhrgassl-Hubers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다락방에서 와인을 마신다는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평일이건 주말이건 늘 인기가 많은 곳으로 예약없이는 가기 힘든 곳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은,

 

적포도주
Zweigelt 2009
품질 와인, 드라이
와이너리 Fuhrgassl-Huber, 비엔나
덴스 다크 루비 레드; 꽃다발에서 표현; 강력한, 구즈베리, 섀시

"Cuvee Sandbergen"Barrique 2009
Quality 와인, 건조, Merlot, Zweigelt 및 Cabernet Sauvignon Weingut Schödl, Loidesthal,
Weinviertel
Deep의 13.5 % vol
Cuvee는 보라색 림으로 루비 레드를 덮었습니다. 바닐라 볶은 아로마와 바리크 보관으로 인해 오래 지속되는 탄닌 구조로 발음되는 강한 레드 와인, 마무리에 온화하고 매우 벨벳, 깊이와 우아함을 지닌 레드 와인

Shiraz 2009
품질 와인, 건조, 13.5 % vol.Weingut
Schödl, Loidesthal NÖ
가벼운 볶은 향기가있는 파인 과일 레드 와인; 약간 후추 마무리로 건포도 뒤에 과일을 발음합니다. 알리에 배럴에 10 개월의 보관; 특히 균형 잡힌 탄닌

Cuvee Rosengarten 2010
품질 와인, 세미 드라이, 12 % vol.Weingut
Schödl, Loidesthal NÖ
Merlot, Zweigelt 및 Cabernet Sauvignon의 Fruity 신선한 로제 와인, 카시스 힌트가있는 라시 과일

 

백포도주
Weinviertel DAC Grüner Veltliner 2010
품질 와인, 건조, 12.5 % vol.Weingut
Schödl, Loidesthal NÖ
Traubige Kabinettnote, 신선한, 과일, 자극

소비뇽 블랑 2010
고급 와인, 건조, 13.5 %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레몬 그라스, 라임, 피망, 신선한

그뤼너 벨트라이너 2010
고급 와인, 건조, 13.0 %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신선한 향신료, 잘 익은 사과 과일

웰슈리슬링 2010
고급 와인, 건조, 12.5 %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섬세한 노란색; 꽃, 빛, 인종 차별적 인

라인리즐링 2009
고급 와인, 건조, 13 %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루미너스 옐로우 그린; 신선한, 일부 복숭아와 균형, 우아하고 익은; 레이시 마무리

라인리즐링 2010 그리징
금메달, 비엔나 와인 상, 건조, 13.5 %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프루티, 미네랄, 잘 익은 돌 과일

라인리즐링 2010 노이스티프트
Wiener Landessieger, dry, 13, 5% vol.Weingut
Fuhrgassl-Huber, Wien
Citrus, Weingartenpfirsiche

샤르도네 2009 그리징
금메달-Wr. 와인 상 2010, 세미 드라이, 13.0%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라이트 옐로우 컬러; 향기로운, 고급 품종 꽃다발, 매운, 복잡한 향기; 입천장에 조밀하고 다층적으로

샤르도네 2010 노이버그
금메달-Wr. 와인 어워드 2010, 건조, 13.5%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아름다운 설탕 산도, 망고, 열정 과일

샤르도네 2010 그리징
금메달-Wr. 와인 상금 2010, 드라이, 13.0%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아몬드, 아마레토, 망고

화이트 부르고뉴 2010 쉰켄베르크
금메달-Wr. 와인 상, 건조, 13.0%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풀 바디, 돌 과일, 유연

화이트 부르고뉴 2009 쉰켄베르크
금메달-Wr. 와인 상 2010, 반 건조, 13.0 % vol.Weingut
Fuhrgassl-Huber, 비엔나
그린 옐로우, 신선한 돌 과일의 향기와 함께; 헤이즐넛 향기, 이국적인, 아름다운 산도,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마무리로 전신

가 있다.
물론 홈페이지가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참고했다.
카운터에 있는 진열대에는 오늘 조리된 다양한 요리들이 보인다.
이 곳에서 계산을 하고 음식을 받아서 테이블에서 와인과 함께 먹으면 되는 구조이다. 
식사가 될만한 요리들 외에 디저트등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도 준비되어 있다.
브레서리 느낌이 강한데 정말 가볍게 와인과 안주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이다.
가볍게 곁들일 안주 외에도 원한다면 자레에서 제대로 된 요리 메뉴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만 대부분 1층은 늘 만석, 가끔 2층에 자리가 있을 정도로 인기인 곳이다. 
공간이 넓어서 점원이 자주 오지 않으므로 한 번 주문을 할 때 몰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2층에는 재떨이가 있어서 흡연도 가능하다.
보통의 호이리게는 와인에 다양한 고기 요리와 소시지, 감자, 사우어 크라프트(독일식 양배추 절임)등을 먹을 수 있다.
이 곳에서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은 얇은 소고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슈니첼(Schnitzel), 슈봐인브라텐(Schweinbraten : 로우스트 포크), 스프와 샐러드, 치즈, 소시지 등이 있다.

잠시 호이리게에 대해 좀 더 찾아보면,
호이리게는 그 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을 이르던 말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런 와인을 마시는 선술집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대부분 비엔나 교외의 포도밭이 있는 곳에 많이 있는데 그린칭(Grinzing)이 대표적이다.  오타크링 지역에도 제법 많은 호이리게가 있다. 호이리게는 그 해 자신이 생산한 와인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아늑하게 꾸민 실내에는 넓은 나무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만 있을 뿐 화려한 장식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테이블마다 서너명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 둘러앉아 그 해 와인의 맛에 대해 평가를 해가며 얘기를 나누곤 한다.  호이리게는 와인뿐만 아니라 비엔나의 전통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송아지 고기에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비엔나의 대표적인 요리 슈니첼이나 굴라쉬 요리에 곁들여 마시는 신선한 와인의 맛이 좋다. 호이리게의 역사를 보면, 유럽의 30년 전쟁 등 사회적 혼란 속에서 오스트리아의 와인생산이 침체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는 세금과 행정규제를 완화해 주었다. 그녀의 아들 프란츠 요제프 2세 황제는 1784년 8월 17일 그린칭 지역 등 와인농가에서 치즈, 소세지 등 직접 요리한 음식과 와인 및 쥬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었다. 이러자 와인을 판매하는 농가가 하나 둘씩 생겨났고 포도 재배 단지였던 그린칭은 자연스럽게 호이리게 마을이 되었다. 그 외에 Sievering, Neustift, Liesing,ottakring 등이 유명한 호이리게 지역이다. 그린칭의 유명한 호이리게 마이어-암-화르플라츠(Mayer-am-Pfarrplatz)는 베토벤이 하숙했던 집이다. 그는 이곳에서 교향곡 6번 ‘전원(Pastoral)’과 9번 ‘합창’의 일부를 작곡했다. 루돌프스호프(Rudolfshof)는 루돌프 황태자의 단골집이었다. 라인프레헤트(Reinprecht)는 유명한 작곡가 로베르트 슈톨츠(Robert Schtolz)가 그린칭에 살 때의 단골집이다. 그가 이곳에서 작곡한 대표곡은 ‘Ich bin in Grinzing einheimisch(나는 그린칭 토박이)’이다. 주점 벽면에는 그의 부조와 명판에 그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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