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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 비엔나의 슈텔쩨 전문 맛집 <슈바이쪄하우스:Schweizerhaus>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12. 14. 16:28
여름입니다. 덥습니다. 오스트리아입니다. 동생이 오스트리아에 삽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왔습니다. 저녁입니다. 더위에 좋은 음식을 떠올립니다. 동생이 를 가자고 합니다. 당첨. 는 오스트리아에 오면 꼭 들리는 집입니다. 의 배경이 되었던 프라터 유원지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는 옛 황제의 사냥터였습니다. 현재는 시민들에게 개방이 된 공원입니다. 비엔나에서는 가장 큰 놀이동산입니다. 주말입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빈 자리를 찾아 먼곳까지 갑니다. 주차를 합니다. 차에서 내립니다. 로 걸어갑니다. 정문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메뉴가 있습니다. 슬쩍 봅니다. 독어입니다.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독어를 배웠습니다. 20점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읽기 힘듭니다. 서둘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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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독거노인형과 함께. 2009년 10월9일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11. 24. 12:33
일찍 일어납니다. 전날 과음을 합니다. 힘이 듭니다. 독거노인형이 설렁탕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 해장을 하러 갑니다. 마린시티에 있는 설렁탕집입니다. 걸어서 이동합니다. 길을 잘못 듭니다. 한바퀴 돕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이른 아침입니다. 사람은 없습니다. 조망이 좋습니다. 점원이 옵니다. 설렁탕을 주문합니다. 독거노인형은 화장실을 갑니다. 설렁탕이 나옵니다. 냄새가 구수합니다. 한술뜹니다. 맛있습니다. 독거노인형은 화장실에서 돌아옵니다. 순식간에 설렁탕이 비워집니다. 배가 부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입니다. 영화를 보기로 합니다. 독거노인형의 누나가 센텀시티로 태워줍니다. 신세계백화점으로 향합니다. 10분만에 도착합니다.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은 무척 큽니다. 영화를 예매합니다. 보고싶은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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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독거노인형과 함께. 2009년 10월8일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10. 29. 00:39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일찍 잤습니다. 일찍 일어납니다. 새마을 운동과 새나라의 어린이가 생각납니다. 샤워를 합니다. 10시경 집을 나섭니다.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광안리에 가기로 합니다. 다이어트도 할겸 걸어가기로 합니다. 센텀시티의 이곳저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봅니다. 구조물위의 돌에 보입니다. 그림자에 맞추어 서봅니다. 담력훈련을 합니다. 돌이 떨어지면 순식간에 쥐포가 되어버립니다. 쥐포는 맛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턱이 아픕니다. 떨립니다. 1초도 못버티고 그림자에서 벗어납니다. 식은땀이 납니다. 마그사찍을 시도해봅니다. 마늘의 그림자 사진찍기의 줄임말입니다. 독거노인형의 엄지발가락이 디테일 하게 잘 나옵니다. 독거노인형은 걸어가는 발 사진을 찍습니다. 귀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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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독거노인형과 함께. 2009년 10월7일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10. 26. 18:19
추석연휴가 지나갑니다. 3일이나 지났습니다. 대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시작입니다. 독거노인형에게 전화가 옵니다. 심심하다고 합니다. 함께 부산에 가기로 합니다. 마침 혜지도 부산에 있습니다. 저녁에 시간이 괜찮다고 합니다. 독거노인형은 광주에 삽니다. 대전에서 광주로 이동을 합니다. 2시경, 독거노인형을 만납니다. 광주에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형의 차를 탑니다. 부산으로 이동합니다. 날씨는 우중충합니다. 형과 오래간만에 수다를 떱니다. 즐겁습니다. 한시간가량, 부산을 향해갑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휴게소에 들립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엇을 먹을지 생각합니다. 떡라면과 우동을 먹습니다. 간단하게 한끼를 때웁니다. 건강을 생각할 나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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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시기 위한 수통골 빈계산 등산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10. 23. 19:52
대전입니다. 일찍 일어납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등산을 가기로 합니다. 함께 갈 사람을 찾아봅니다. 박건강과 지랖이가 시간이 됩니다. 수통골을 가기로 합니다. 아침9시 만나기로 합니다. 평일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에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빈자리는 없습니다. 수통골에 도착합니다. 가을입니다. 나뭇잎의 색깔이 변해갑니다. 수통골 입구로 올라갑니다. 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어를 무척 좋아합니다. 장어연구 30년 집이라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장어로 하기에는 부담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수통골 입구에 식당이 보입니다. 아침을 먹고 등산하기로 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때를 맞추어 박건강과 지랖이가 도착합니다. 김치찌개 2인분을 주문합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밥도 2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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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 비엔나 여행시 필수로 들려야 하는 맛집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10. 11. 12:25
오스트리아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자연보호에 힘쓰는 나라입니다. 7월입니다. 여름입니다. 짧게나마 휴가가 나왔습니다. 비행기를 탑니다. 오스트리아로 갑니다. 비엔나 공항에 도착합니다. 5시경 도착합니다. 비엔나를 가면 늘 먼저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 이동합니다.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에 도착합니다. 군침이 납니다.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생각납니다. 입구에 벽화가 있습니다. 점원인 듯한 아저씨는 귀엽습니다. 대머리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합니다. 대머리는 무섭습니다. 소갈머리는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인정머리는 인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각설하고 탈모에는 블랙푸드가 좋습니다. 버드와이저 간판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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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하루종일 마셔보자. 무려 8차.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22. 17:14
대전입니다. 여름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늦은 아침, 에이제이와 내일과 함께 집을 나섭니다. 신호등의 파란불이 켜집니다. 건너도 좋다는 신호입니다. 심플함이 좋습니다. 에이제이의 집 근처에는 선사유적공원이 있습니다. 한바퀴 돌기로 합니다. 두바퀴는 무리입니다. 공원은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작은 나무가 귀엽습니다. 귀여운건 좋은것 입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살던 터입니다. 큰 감흥은 없습니다. 누군가 고추를 말려 놓았습니다. 황토길이 보입니다. 신발을 벗습니다. 맨발로 걸어갑니다. 1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박사와 묘정이를 만나기로 합니다. 롯데백화점 뒤에서 만납니다. 박사가 집에 가자고 합니다. 1차 롯데백화점 뒤편에서 멀지 않은곳에 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일요일입니다. 사람이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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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따라 자전거여행. 잠실방향으로 끝까지 가보자.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10. 18:36
가을입니다. 가을하면 자전거 입니다. 가을전어도 좋습니다. 매일 자전거를 탑니다. 보통 4시경에 나갑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갑니다. 하늘이 흐립니다. 잠원 나들목을 지납니다. 어제는 여의도 방향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잠실방향 당첨. 화살표가 길쭉합니다. 속도를 올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양볼을 타고 흘러갑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한강광나루 잠원공원 조면 개선전기 공사중입니다. 10월31일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우회합니다. 선선합니다. 자전거 타기 딱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사고가 많은곳 속도를 줄이시오 SLOW 속도를 줄여줍니다. 표지판은 지키라고 있습니다. 네개의 굵은 줄이 안전을 위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전은 중요합니다. 앞기어는 보통 2단에서 변속안하는 편입니다. 뒷기어는 2단에서 8단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