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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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부산 국제시장 여행 순두부 맛집 돌고래 순두부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6. 11. 23:26
부산 국제시장 여행 순두부 맛집 돌고래 순두부 돌고래순두부는 남포동시장 구석에 있다. 1980년 개점한 순두부맛집이다. 이름이 귀여운 순두부집이다. 옷매장들 사이에 끼어있어서 처음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2층에 위치해 있다. 싸고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인기메뉴인 순두부 외에도 몇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순두부맛집 돌고래순두부 벽에는 메뉴가 붙어 있는데 식사메뉴는 순두부백반과 된장찌개백반등이 있다. 이 곳의 순두부찌개는 고추가루보다는 고추장으로 맛을 낸 순두부찌개이다. 진득하고 매콤달콤한 향이 올라오는 순두부 찌개다. 시장 상인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는 곳으로 더 오랫동안 장사를 했으면 하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 국제시장 여행 순두부 맛집 돌고래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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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부산 남포 국제시장 여행 맛집 깡통골목 당면 비빔 당면 맛집 깡통골목원조비빔당면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11. 14. 08:00
비빔당면의 시초는 깡통시장에서 시장상인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라고 한다. 이후 시장상인은 물론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깡통골목원조비빔당면은 1963년에 개점한 곳으로 비빔당면의 원조격으로 불리는 곳이다. 원조 비빔 당면은 고구마 전분이 100% 들어가 있다고 한다. 비빔당면의 면은 고구만전분 함유량이 높은 당면을 사용한다. 이 당면을 더 부드럽고 달착지근하게 만든 후 채소와 고기를 넣어 만든다고 한다. 육수는 다시마와 새우, 국물용 멸치로 우려낸다고 한다. 고명으로 어묵과 부추, 그리고 짭조름한 단무지가 전부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간장으로 한 양념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비벼 먹으면 잡채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전골이라고까지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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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부산 남포 국제시장 여행 맛집 깡통골목 유부 전골 분식 맛집 - 깡통골목할매유부전골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10. 30. 08:14
부산 남포 국제시장 여행 맛집 깡통골목 유부 전골 분식 맛집 깡통골목할매유부전골 은 국제시장에서 30년 넘게 장사해 온 정선애 할머니의 전매특허 메뉴라고 한다. 이미 비빔당면집에서 유부전골을 먹었을 뿐더러, 유부는 익숙하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 유부전골 보따리는 1인분에 3,800원이다. (약 7년 전 기준) 유부전골은 큰 통에서 따로 끓여지고 있다. 어묵들도 퍼질 정도로 끓여지고 있다. 좌측에는 유부주머니가. 그 곳에는 당면, 각종 채소, 고기 등을 양념에 버무려 만든 소가 노란 유부를 꽉 채우고 있다. 국물은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냈다고 한다. 유부 보따리를 터트린 뒤 소를 국물과 함께 떠서 간장에 절인 파 하나를 올려 먹으면 된다. 어묵과 국물, 유부주머니 세개가 그릇에 나오는 것이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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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부산 여행 국제시장 맛집 완탕 맛집 - 18번완탕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9. 30. 08:21
부산 여행 국제시장 맛집 완탕 맛집 18번완당집 완당은 중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만둣국의 일종인 ‘훈뚠’(混沌·광둥이나 홍콩에서는 완탐)이 원형이다. 이게 일본으로 건너가 ‘완탕’으로 정착했다. 얇은 밀가루피에 새끼손톱 크기 정도의 ‘소’를 넣은 작은 만두가 국물에 떠 있는 모습이 햐얀 구름을 닮았다 하여 ‘운당’(雲呑·운탄)으로도 불린 게 부산으로 건너와 ‘완당’이 되었다. 이 곳의 역사를 살펴보면 광복과 함께 귀국한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난 이은줄 대표가 13세 때[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완탕[완당의 일본 이름]’ 식당에서 일하며, 밤에는 공업 학교에서 공부를 하였다. 1945년에 해방이 되자 조국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귀국선을 탔고, 혼란스럽던 해방 정국 속에서 서너 가지 사업을 벌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