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김치찌개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삼겹살

 

 

 

 

 

 

 

 

 

 

돼지구이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

 

 

 

 

 

 

 

 

 

 

 

마늘

 

 

 

 

 

 

 

 

 

 

 

 

 

 

 

 

 

 

금돼지식당은 신당동에 있는 연탄구이 명품 듀록돼지고기 구이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본삼겹과 눈꽃목살, 삼겹살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이 중 본삼겹은 한정판매 되고 있다. 김치찌개가 서비스로 나오는 곳으로 술을 한 잔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 곳의 장점은 로스터가 고기를 구워준다는 것이다.  돼지구이 전문점이지만 직접 고기를 구워먹지 않아도 되서 편하다. 

잡지에서 금돼지식당의 신재우 대표의 글.

이 곳의 본삼겹은 갈비 근처의 삼겹살로 갈빗대가 붙어나옵니다.
일반 삼겹살보다 고기와 비계층의 비율이 일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충청도에서 사육한 1+ 등급 듀록 삼겹살을 짝으로 들여와 보름정도 숙성고에서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뼈가 있는 상태로 숙성시키면 아미노산이 나와 고기가 좀 더 고소해지고 풍미도 진해진다고 합니다.
듀록고기는 살이 탄력적이고 지방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쫄깃쫄깃 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합니다.
국내산 백색 돼지보다 20% 가량 비싸지만 가격대비 품질과 맛이 우수합니다.
금돼지식당의 듀록은 100% 순종이 아닙니다.
100%순종의 듀록은 육질이 좋지만 지방이 많아 구워 먹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듀록을 교합한 YDL 와 버크셔와 듀록을 교합한 YBD를 다시금 교합한 80% 듀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금돼지식당만의 양념장은 간장과 파, 고추가루등이 들어가 있는데 보통 갈비집이나 삼겹살집에서 먹는 소스와 맛이 조금 다른 것이 특징이다. 삼겹살 맛집 금돼지식당의 자랑인 영국 이스트 해안가의 말돈 지방에서 생산되는 120년 전통의 황실 소금이다.

문득 궁금해서 찾아본, 돼지고기는 왜 날 것으로 먹으면 안되는지?

<대한기생충학회장인 용태순 연세대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돼지에 서식하는 기생충은 소 기생충과 달리 사람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충분히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돼지 기생충에는 촌충과 톡소포자충이 있어요. 촌충은 한국에선 전멸되다시피 한 기생충입니다. 나도 인체 감염 사례를 20년 전에 마지막으로 봤어요. 하지만 지난해 '고양이 기생충'으로 불리며 세간을 들썩이게 한 톡소포자충은 조사가 어려워 얼마나 서식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한국에 존재하는 건 확실합니다."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고 톡소포자충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용 교수는 "톡소포자충에 감염되더라도 100% 증상이 나타나는 건 아니다. 증상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다"면서 "톡소포자충은 몸속 세포에 기생하다 면역체계가 흔들릴 때 나타나 뇌염이나 맥락망막염을 일으키고 심하게는 감염자를 사망에 이르게도 한다"고 설명했다.
홍성태 교수도 톡소포자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홍 교수는 "돼지고기를 날로 먹으면 소고기보다 기생충 감염 위험성이 훨씬 높다"면서 "돼지는 초식인 소와 달리 잡식이다. 돼지는 서로의 꼬리를 뜯어 먹는 습성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돼지끼리 기생충을 전파하기도 한다. 우리에 있는 사료를 먹으려고 드나드는 쥐를 잡아먹은 돼지가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톡소포자충 인체 감염이 흔하진 않지만 함께 날것으로 먹은 사람들이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가 있다"면서 "돼지고기는 꼭 익혀먹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끝 

 

 

 

 

 

 

 

 

서울 중구 여행 신당동 돼지구이 맛집 금돼지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