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 부산 여행 맛집 매운 카레 맛집 유끼집 카레

부산 여행 맛집 매운 카레 맛집 유끼집 카레

 

 

 

 

 

 

 

 

 

 

 

부산 여행 맛집 매운 카레 맛집 유끼집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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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김치

 

 

 

 

 

 

 

 

 

 

 

 

카레

 

 

 

 

 

 

 

 

 

 

 

 

카레

 

 

 

 

 

 

 

 

 

 

 

 

 

카레라이스

 

 

 

 

 

 

 

 

 

부산맛집 유끼짱카레샵은 일본사람이 직접 만드는 카레집이다. 낮에는 카레관련 메뉴밖에 안된다는 일본 주인 사장님의 답변. 유끼짱카레와 카츠카레, 고로케카레등을 주문했다. 아마도 밤에만 심야식당의 느낌으로 여러 안주메뉴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유끼짱은 유끼꼬카레를 운영하는 일본인 부부의 딸 이름이다. 정확히는 짱을 빼고 유끼. 벽에는 딸의 사진이 가득 붙어있다.정확한 이름은 takeuchi mi yuki .옛날 일본 소품이 가득한 매장이다. 한글과 일본말로 쓰여져 있는 메뉴.테이블에는 명함들이 가득 차있다. 맛보다는 정성!

유끼집카레 유키짱카레는 일본식 카레 등장의 초창기인 지난 2007년 서면에 문을 열었다. 유키짱카레는 하루를 재우는 일본식으로 만들어 맛을 낸다. 우선 채소와 고기의 흔적이 없어질 때까지 10시간 정도 끓여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나게끔 한다. 이렇게 초저녁부터 영업이 끝나는 새벽녘까지 끓인 것을 그대로 하루 재워 이튿날 손님상에 내놓는다. 그래야만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카레 전문 밥집이었는데, 점차 술안주 대용 요리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고등어초절임(시메사바)도 주인이 직접 만들어낸다고 한다.. 일본 선술집에 없어서는 안될 메뉴 닭고기튀김(가라아게)와 돼지와 닭뼈 등을 우려내 만든 국물에 돈코츠라멘도 있다. 창업자 다케우치 도시아키 씨의 처제 서이화씨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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