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 경남 함양 여행 맛집 백반 한식 한정식 맛집 옥연가

 

 

 

 

 

 

 

옥연가

 

 

 

 

 

 

 

 

 

 

 

 

 

옥연가

 

 

 

 

 

 

 

 

 

훈제 오리

 

 

 

 

 

 

 

연잎밥

 

 

 

 

 

 

 

 

연잎밥

 

 

 

 

 

 

 

 

 

 

 

 

 

경남 함양 여행 맛집 백반 한식 한정식 맛집 옥연가 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녀간 함양맛집으로 유명하다. 인기 있는 정식 밥상은 백연밥상이다. 찬등의 구성은 보통 한정식 식당과 비슷하다. 메뉴에 오리훈제고기가 들어간다고 한다. 군청 근처 ‘옥연가’는 함양의 첫 연잎밥 전문점이다. 이 집과 쌍벽을 이루는 식당은 바로 근처에 있는 ‘늘봄식당’이라고 한다. 관광철에는 줄 서지 않으면 식사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늘봄식당의 밥상에선 여느 집에선 보기 힘든 ‘오곡밥’이 눈길을 끄는데 이 오곡밥은 연잎에 쌓여져 나오는데 여느 공기밥과 구별되는 늘봄만의 진미(眞米)라고 한다. 

잠시 다른 곳에서 뉴스를 찾아보니,
경남 함양군은 연(蓮)을 활용해 ‘연잎밥’ 메뉴를 개발, 〈옥연가〉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대도시 외식 프랜차이즈와도 제휴했다. 본점에서만 하루 600개, 프랜차이즈에서는 1,500개의 연을 사용한다. 1년에 70만개의 연을 소비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지금 함양에선 연이 새 소득작물로 각광 받고 있다. 향토외식사업이 지역농업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다.
이중 연잎밥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영양식으로 남성의 스태미너 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수험생들의 피로회복 및 정신안정, 여자들의 피자미용, 노화 예방 등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함양 연잎밥은 우수한 원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기존의 연잎밥에는 찹쌀, 흑미, 수수 등 3~4가지의 잡곡이 들어가는데 반해 함양 연잎밥은 찹쌀, 흑미, 조, 수수, 율무, 잣, 대추, 검정콩, 팥, 호두, 해바라기씨 등 11가지의 잡곡을 넣어 더 좋다.
연 음식체인점인 ‘옥연가’는 현재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고속도로점(함양휴게소), 함양점 총 3개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연잎밥은 함양 연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백연확대 재배로 2007년 3.3ha에서 2008년 7.7ha로 2009년에는 10ha로 면적을 확보했다.
또한 함양상림 연차 연음식 연구원 기반을 최대 활용하며 주기적으로 가공제품을 개발,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연잎밥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휴게소 멋자랑 맛자랑대회에서 대상, 2008 경남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경남도지사상, 2009 경남 관광상품공모전에서 경남관광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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