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 전라 광주 여행 맛집 메밀 모밀 국수 맛집 청원모밀

 

 

 

1960 청원모밀

청원모밀

 

 

 

청원모밀 메뉴

모밀국수

메밀국수

메밀 맛집

단무지

깍두기

유부초밥

메밀국수 맛집

 

 

 

 

 

다진 마늘

단무지

깍두기

모밀 국수 맛집

청원모밀

돈까스

돈가스

광주맛집 청원 모밀

메밀국수

메밀

모밀

 

 

 

 

 

 

 

 

 

 

전라 광주 여행 맛집 메밀 모밀 국수 맛집 청원모밀 1960백선청원모밀은 2012년 85세로 돌아가신 김용현씨가 1960년 충장로 4가 화니백화점 앞에 ‘청원식당’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청원’이 지명이라는 이유로 상표등록이 어려워 몇 년 전 ‘1960 청원’으로 상표등록을 했다.  지금은 둘째 며느리인 주영희(55)씨가 청원모밀 전통을 이어받아 운영 중이다.  2011년 프랑스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돼 화제가 됐던 이곳은 광주시 동구 충장로3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밀국수를 비롯해 모밀짜장, 냄비모밀, 유부모밀, 냉콩모밀국수 등 모밀을 주제로 한 메뉴들로만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다랑어 포 국물이 아닌 멸치 국물로 장국을 만든다. 60여 년의 내력을 자랑하는 맛집으로 옛 청원식당 시절에는 모밀국수(온), 마른모밀(소바)을 주로 팔았고, 또 다른 대표 음식인 모밀짜장은 1972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치모밀, 냉모밀국수, 유부모밀, 비빔모밀, 그리고 함께 곁들어 먹으면 좋은 유부초밥과 왕만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청원모밀의 모밀은 메밀의 고어이며 함경도 사투리라고 한다. 1936년 조선어학회에서 만든 '조선표준말모음'을 기준으로 메밀이 모밀을 누르고 표준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메밀꽃 필 무렵>도 당초는 <모밀꽃 필 무렵>이었는데 이 기준에 의해 작품 완성후에 <메밀꽃 필 무렵>으로 정정되었다고 한다. <청원모밀>도 <청원메밀>이라고 해야 어법에 맞는다. 워낙 오래전부터 써왔던 이름이라 고수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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