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시 미술관 전시 1 도쿄 미술관 전시 1. / japan gallery Museum 1 .tokyo garllery 1. - 도쿄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 Tokyo 国立新美術館 쿠사마야오이 草間 彌生 Kusama Yayoi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도쿄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 国立新美術館 쿠사마야오이 草間 彌生 Kusama Yayoi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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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間 彌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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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view of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 by 나마늘 (마늘)

 

 

 

 

일본 전시 미술관 전시 도쿄 미술관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도쿄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 Tokyo 国立新美術館 쿠사마야오이 Kusama Yayoi 草間 彌生 전시

 

 

 

 

 

 

 

 

전에도 몇 번 간 적이 있는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전시, Tokyo 国立新美術館 은 모리 타워에 있는 모리 미술관, 미드타운에 있는 산토리 미술관과 함께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을 선언하며 국가에서 만든 미술관이다. 건립 계획을 세울 당시부터 작품을 소장하지 않고 기획 전시와 대관만 하겠다고 선언하여, 국가(정확히 말하면 고이즈미의 작은 정부 정책에 의하여 민간화된 미술관과 박물관을 운영하는 독립 행정법인)가 문화로 장사를 하려 한다는 비판이 있었던 곳이다. 개관한 뒤로는 롯폰기라는 장소적 프리미엄과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서양 미술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으로 연일 만원인 곳이다. 일본 전시 미술관 전시 도쿄 미술관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도쿄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 Tokyo 国立新美術館(일본어: 国立新美術館, こくりつしんびじゅつかん 고쿠리츠신비쥬츠칸)은 일본 도쿄도 미나토 구 롯폰기에서 2007년 1월 21일 개관하였다. 이 곳은 일본 최대 규모의 미술관으로 일본 건축계의 거장 구로가와 기쇼(黑川紀章)가 설계를 맡은 유작이다. 높이 20m가 넘는 실내에는 뒤집힌 원뿔 모양의 구조물로 유명하다. 유리로 된 외관이 마치 물결이 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국립신미술관의 컨셉은 '숲속의 미술관'이며 설립목적은 전시회 개최와 정보수집 공개, 그리고 교육 보급이 있다. 관내에는 뮤지엄 숍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별도로 존재하며, 특히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프랑스 요리사 폴 보퀴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브라세리 폴 보퀴즈가 있다.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 소속 미술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장품 컬렉션이 없고 기획전시만 이뤄지기 때문에 영어명은 'museum'이 아닌 'art center'라 하여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라 부르고 있다. 일본 문화청 국립신미술관 설립준비실과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이 주체가 되어 도쿄 대학 생산기술연구소 부지 (구 일본군 보병 제3연대 주둔지 터)에 건설된 미술관으로, 역대 관장은 문부과학성 장관이 대대로 맡아왔다. 1977년에 개관한 국립국제미술관 이후 30여년 만에 지어진 국립미술관이기도 하다. 또 연면적으로는 기존의 최대규모였던 오츠카 국제미술관의 약 1.5배에 달해, 일본 최대 크기의 미술관이기도 하다. 1996년 국립미술관 건립 계획이 수립되었고, 2002년에 본 건물이 착공되었다. 2003년 6월에는 정식 명칭을 '국립신미술관'으로 결정하였으며, 2006년 6월 14일에 준공하였다. 이후 2007년 1월 21일에 준공되었다. 2010년 9월 3일부로는 방문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일본 전시 미술관 전시 도쿄 미술관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도쿄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 Tokyo 国立新美術館은 10개 전시관과 2개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도서관, 강당, 연수실, 레스토랑, 카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장품 전시가 아닌 기획전과 공모전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 들러도 새로운 곳이다. 유료 전시회뿐 아니라 무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작품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미술관 내 입장과 카페 출입이 가능해서 더 좋은 곳이다. 국립신미술관 입구에 서면 포장석의 세로선과 사선으로 배치된 건물의 선이 마치 건축가의 스케치를 보는 것처럼 공간의 깊이감이 느껴진다. 이 건물의 건축가인 기쇼(黒川紀章)는 건물도 생물과 같이 사회 변화에 맞추어 성장해야 한다는 메타볼리즘(Metabolism) 건축 이론으로 1980년대에 주목받았던 건축가이다. 신진대사를 의미하는 메타볼리즘은 1959년 구로카와 기쇼·기쿠타케 기요노리(菊竹清訓) 등 젊은 건축가들이 중심이 되어 사회 변화나 인구 성장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건축과 도시를 제안한 대표적인 일본 현대 건축 운동이었다. 우주 공간처럼 보이는 개방 공간을 지지하고 있는 원뿔의 중심에는 카페테리아와 식당이 있다. 층을 올라갈수록 원뿔의 지름이 커지고 그와 함께 음식의 질과 가격 역시 올라간다고 한다.

​일본 전시 미술관 전시 도쿄 미술관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도쿄 국립신미술관 The National Art Center , Tokyo 国立新美術館 의 이번 전시는 쿠사마야오이 Kusama Yayoi 草間 彌生 전시였다. 쿠사마 야오이는 일본 설치미술가다. 뉴욕에서 여성, 비서구인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팝아트의 주류에 속하지 못하였기에, 남성 주도의 팝 아트를 날카롭게 관찰하였다. 어릴 때의 육체적 학대로 인해 작품에서 강박적으로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였다. 1993년 일본을 대표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참가하였다.야요이 쿠사마는 1957년에 일본에서 뉴욕으로 건너갔다. 그는 다른 어떤 여성 미술가들보다 팝 아트 양식에 가까웠지만, 여성이자 비서구인이라는 점 때문에 주류에 속하지 못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로 그는 남성이 주도하던 팝 아트에 대해 날카롭고 위트 있는 관찰을 할 수 있었다. 캔버스 전체를 복잡하게 얽힌 그물 문양으로 뒤덮은 연작 '무한 네트'(1951)는 쿠사마의 첫 작품으로, 그의 미술의 가장 큰 특징인 일정한 패턴의 반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작품이다. 그는 자신의 작품의 이런 강박관념적인 성격이 어린 시절 겪었던 육체적 학대와 그로 인한 망상에 기인한다고 보았다.쿠사마의 '축적 1'(1962) 연작은 수백 개의 부드러운 남근 조각들로 의자와 테이블 같은 가구들의 표면을 덮은 작품이다. <여행하는 삶>(1964)에서는 이 남근 주제를 더 확장시켜, 끝이 뾰족한 스틸레토 구두에 끼워 넣고 사다리를 덮어씌웠다.이것은 톰 웨설먼과 앤디 워홀 같은 대표적인 남성 팝 아트 미술가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남근과 관련시켜 조롱한 것이다. 쿠사마의 꿰매어 만든 부드러운 남근상들은 종종 폴카 도트 무늬의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무늬는 성병을 상징하는데, 그보다는 환각을 일으키는 성게의 촉수와 더 비슷해 보인다. 이 폴카 도트 무늬는 1960년대 중반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커다란 크기의 설치 작품들에서 잘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남근상 들판'(1965) 연작 중 하나인 <무한한 거울 방>(1965)에서 도트 무늬는 거울에 반사되어 끝없이 재생되고 있다.이후 그녀는 뉴욕에서 <죽은 자를 깨우는 대주연>(1969)처럼 보통 누드로 연출되는 해프닝을 작업했다. 1973년에 도쿄로 돌아가 현재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다. 쿠사마는 초기의 남근 이미지를 다시 주제로 택해, 거대한 꽃의 구불거리는 수술을 표현했다. 1993년에는 일본을 대표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참가하기도 했다.

"나는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에 나의 의지를 불어넣고 싶다. 나의 예술을 종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쿠사마 야오이 Kusama Yayoi 에 대해 좀 더 살펴보면,
쿠사마 야요이(일본어: 草間 彌生, Kusama Yayoi, 1929년 3월 22일 ~ )는 일본의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이다. 1929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출생, 1957년부터 1972년까지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1977년 일본으로 돌아온 야요이는 나이 48세부터 현재까지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병원에 구사마 스튜디오를 만들어 작품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일본관에 초대일본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2004년 도쿄모리 미술관에서 KUSAMA TRIX 전을 오픈하였다.  시드니 비엔날레(2000), 타이페이 비엔날레(1998) 등 다수의 대형 국제전시를 비롯, 총 100여 회의 단체전 및 100여 회의 개인전을 오픈하였다. 문학활동으로는 20여권의 시집 및 소설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일본 나가노에서 태어나 자란 구사마는 어렸을 때부터 정신질환을 앓았다. 1926년 히로히토 국왕의 왕위 계승, 1931년 만주 침공 그리고 당시의 불길한 전운 모두가 구사마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소녀 시절을 전쟁 상황 속에서 보냈으며, 실제로 군수 공장에서 낙하산 재봉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그녀의 상태를 병이라 인식하지 못한 어머니로부터 매질을 당하는 등 야요이의 어린시절은 자신의 상태를 이해받지 못한 채 깊은 상처 속에 지나가게 되었다. 일본의 부유한 가정에서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열 살무렵부터 심한 착란증상을 보였다. 환영을 보기 시작하며 발작과 착란에 시달렸으나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그녀의 어머니는 '교육이 부족한 탓'이라며 체벌을 가했다.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고 강박증에 시달리던 구사마는 어린시절 치유받지 못한 채 성장하게 된다.그녀는 집안의 빨간 꽃무늬 식탁보를 본 뒤, 눈에 남은 잔상이 온 집안에 보이는 경험을 하게된다. 둥근 물방울 무늬로 변형되어 계속해서 시선과 자신의 신체에까지 따라붙었던 물방울 무늬는 그녀가 평생에 걸쳐 하게되는 작업의 중요하고도 유일한 소재가 된다. 자신의 환영을 가지고 계속해서 작업하던 그녀는 1952년 23세 때 마츠모토 시민 회관에서 열린 전시에서 나가노 대학의 정신 의학 교수인 니시마루 시호 박사에 의해 자신에게 정신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시호 박사는 그녀의 작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구사마에게 자신의 병적 정신 상태를 깨닫게 해주었다. 이후 1966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그녀는 초청받지 못한 작가로서 전시장 앞 잔디에 약 1500여개의 물방울 무늬 오브제를 깔아놓는다. '개당 2달러!' 였던 구사마의 사인이 적힌 수많은 물방울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고 이듬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초청장을 받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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