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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전시 미술관 1 마드리드전시 1. / spain gallery Museum 1 .maedrid garllery 1. - Thyssen-Bornemisza Museum 티센보르네미서미술관마늘로드전시,갤러리 2022. 4. 24. 13:50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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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전시 마드리드전시 spain gallery maedrid garllery Thyssen-Bornemisza Museum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어 개인으로는 세계 2위의 예술 수집가로 유명한 티센보르네미서 남작 부자가 1920년대부터 수집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마드리드의 프라도 거리를 따라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센터,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삼각형으로 위치하고 있어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고 부른다. 이 3대 미술관을 둘러보지 않고는 마드리드는 물론 스페인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프라도 미술관이나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센터에 비해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미술 애호가라면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알려져있다. 스페인전시 마드리드전시 spain gallery maedrid garllery Thyssen-Bornemisza Museum의 미술관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네오클래식 양식의 걸작인 비야 에르모사 궁전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1992년에 개관했다.
프라도 미술관과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센터가 스페인 미술 중심의 공간이라면, 스페인전시 마드리드전시 spain gallery maedrid garllery Thyssen-Bornemisza Museum 티센보르네미서는 는 유럽 미술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컬렉션을 자랑한다.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은 13~14세기의 이탈리아 회화에서 현대 회화에 이르기까지 약 800점에 이른다. 개인 소장품이라기에는 그 규모가 매우 방대하다. 또한 3층에서 1층까지 연대순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유럽 미술사의 흐름과 시대별 특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미술관 3층은 이탈리아와 플랑드르의 르네상스기 작품부터 시작된다. 두초 디 부오닌세냐의 <그리스도와 사마리아인>, 반에이크의 <수태 고지>는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다. 제5전시실 이후는 초상화가 많다. 안토넬로 메시나의 <남자의 초상>, 카르파초의 <기사의 초상>, 한스 홀바인의 <헨리 8세> 등 주옥같은 걸작이 줄을 잇는다. 3층의 뒷번호 전시실에는 스페인 회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반다이크, 루벤스 등 17세기 플랑드르파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스페인전시 마드리드전시 spain gallery maedrid garllery Thyssen-Bornemisza Museum 티센보르네미서 미술관 2층은 17세기의 네덜란드 회화로 시작해 18세기의 영국, 프랑스 회화, 19세기의 유럽 낭만주의 작품이 이어진다. 제32전시실부터는 우리에게 익숙한 모네, 르누아르, 고흐, 로트렉, 세잔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시선을 끈다. 1층은 미래주의, 입체주의(큐비즘)에서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미술 작품이 주를 이룬다. 피카소의 <거울을 든 피에로>, 호안 미로의 <기타를 든 카탈루냐의 농부>는 제45전시실에 있다. 미술관 지하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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