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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시기 위한 수통골 빈계산 등산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10. 23. 19:52
대전입니다. 일찍 일어납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등산을 가기로 합니다. 함께 갈 사람을 찾아봅니다. 박건강과 지랖이가 시간이 됩니다. 수통골을 가기로 합니다. 아침9시 만나기로 합니다. 평일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에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빈자리는 없습니다. 수통골에 도착합니다. 가을입니다. 나뭇잎의 색깔이 변해갑니다. 수통골 입구로 올라갑니다. 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어를 무척 좋아합니다. 장어연구 30년 집이라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장어로 하기에는 부담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수통골 입구에 식당이 보입니다. 아침을 먹고 등산하기로 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때를 맞추어 박건강과 지랖이가 도착합니다. 김치찌개 2인분을 주문합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밥도 2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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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 비엔나 여행시 필수로 들려야 하는 맛집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10. 11. 12:25
오스트리아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자연보호에 힘쓰는 나라입니다. 7월입니다. 여름입니다. 짧게나마 휴가가 나왔습니다. 비행기를 탑니다. 오스트리아로 갑니다. 비엔나 공항에 도착합니다. 5시경 도착합니다. 비엔나를 가면 늘 먼저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 이동합니다.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에 도착합니다. 군침이 납니다.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생각납니다. 입구에 벽화가 있습니다. 점원인 듯한 아저씨는 귀엽습니다. 대머리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합니다. 대머리는 무섭습니다. 소갈머리는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인정머리는 인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각설하고 탈모에는 블랙푸드가 좋습니다. 버드와이저 간판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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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하루종일 마셔보자. 무려 8차.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22. 17:14
대전입니다. 여름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늦은 아침, 에이제이와 내일과 함께 집을 나섭니다. 신호등의 파란불이 켜집니다. 건너도 좋다는 신호입니다. 심플함이 좋습니다. 에이제이의 집 근처에는 선사유적공원이 있습니다. 한바퀴 돌기로 합니다. 두바퀴는 무리입니다. 공원은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작은 나무가 귀엽습니다. 귀여운건 좋은것 입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살던 터입니다. 큰 감흥은 없습니다. 누군가 고추를 말려 놓았습니다. 황토길이 보입니다. 신발을 벗습니다. 맨발로 걸어갑니다. 1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박사와 묘정이를 만나기로 합니다. 롯데백화점 뒤에서 만납니다. 박사가 집에 가자고 합니다. 1차 롯데백화점 뒤편에서 멀지 않은곳에 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일요일입니다. 사람이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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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따라 자전거여행. 잠실방향으로 끝까지 가보자.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10. 18:36
가을입니다. 가을하면 자전거 입니다. 가을전어도 좋습니다. 매일 자전거를 탑니다. 보통 4시경에 나갑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갑니다. 하늘이 흐립니다. 잠원 나들목을 지납니다. 어제는 여의도 방향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잠실방향 당첨. 화살표가 길쭉합니다. 속도를 올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양볼을 타고 흘러갑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한강광나루 잠원공원 조면 개선전기 공사중입니다. 10월31일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우회합니다. 선선합니다. 자전거 타기 딱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사고가 많은곳 속도를 줄이시오 SLOW 속도를 줄여줍니다. 표지판은 지키라고 있습니다. 네개의 굵은 줄이 안전을 위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전은 중요합니다. 앞기어는 보통 2단에서 변속안하는 편입니다. 뒷기어는 2단에서 8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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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여의도까지 필살자전거 타기.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8. 00:06
가을입니다. 가을하늘은 공활합니다. 높고 구름없습니다.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입니다. 오후 4시. 자전거를 가지고 밖으로 나갑니다. 잠원나들목으로 향합니다. 잠원나들목 가기 바로 전 횡단보도입니다. 화요일입니다. 차들이 많습니다. 신호를 기다립니다.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건너라는 신호입니다. 건넙니다. 잠원나들목의 앞에는 자매포차가 있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나는 포차입니다. 들어간 적은 없습니다. 다음번에 가보도록 합니다. 잠원나들목의 입구입니다. 터널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가면 여의도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올림픽공원 쪽입니다. 잠시 고민을 합니다. 여의도로 가기로 합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한산합니다. 상쾌합니다. 릴리슈슈의 모든것이 생각납니다. 15년전 이아이 슈운지의 영화를 즐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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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병 예방 자전거 타기. 하지만 다이어트는 대 실패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2. 15:13
최근들어 밖에 잘 나가지 않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정리할 일들이 많습니다. 내일에게 전화가 옵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자고 합니다. 좋은 날씨입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 저인산염혈증 혹은 저항성 구루병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밖에 나가기로 합니다. 반포대교 잠수교 북단에서 내일을 만납니다. 내일의 자전거는 픽시 입니다. 2년전부터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자전거입니다. 기어는 싱글기어입니다. 브레이트는 뒷바퀴에만 부착되어 있습니다. 급브레이크시 위험합니다. 제 자전거는 미니벨로입니다. 접이식 자전거라 이곳저곳 다니기에 좋습니다. MTB나 싸이클에 비해 속도는 안납니다. 내일과 어디를 갈 지 고민합니다. 가로수길에 가서 된장놀이를 하기로 합니다. 가을입니다. 좋은 날씨. 그리고 안전제일. 뭐니뭐니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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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국 런던의 버금딸림 케잌집 <maison bertaux>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7. 21. 15:34
LP를 살겸 소호를 거닙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LP도 몇장 삽니다. 저녁은 맨션에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맨션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기전 잊어서는 안될곳이 있습니다. 파스타 재료는 안사가도 이곳은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단 음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령 신사임당이더라도 진열되어있는 케잌을 보게되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130년동안 케잌을 만들어 왔고 예전의 명성을 그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1층은 까페입니다. 홍차도 유명합니다. 쇼윈도 안의 나비넥타이를 매신분이 점장님입니다. 들어가니 반가워 하십니다. 나이가 지긋한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위트가 있습니다. 우디엘런이 생각납니다. 적당한 케잌을 세조각 고릅니다. 포장을 해달라고 합니다. 포장이 정말 예쁩니다.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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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평균대기시간 한시간 이상인 츠키지 시장의 명소 <다이와 스시>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6. 24. 09:44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어렵게 일어납니다. 딱히 초밥이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번 여행기간내에는 초밥을 먹지 못 할것 같습니다.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습니다. 야마노테센을 타고 긴자로 향합니다. 긴자에서 택시를 탑니다. 기본요금 700엔 거리입니다. 9시에 도착합니다. 츠키지 어시장에는 유명한 초밥집이 두군데 있습니다. 스시다이 다이와 스시 두군데 다 붙어 있습니다. 찾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이와 스시 최고의 재료로 승부하는 츠키지 시장의 명물 스시집입니다. 신선도 만큼은 도쿄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편입니다. 스시다이는 근처에 붙어 있습니다. 두군데중 어디를 가야할 지 잠시 고민합니다. 두한이는 배고프다고 난리입니다. 좀 줄이 짧아보이는 다이와 스시쪽에 줄을 섭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