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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따라 자전거여행. 잠실방향으로 끝까지 가보자.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9.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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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입니다.

    가을하면 자전거 입니다.

    가을전어도 좋습니다.

    매일 자전거를 탑니다.

    보통 4시경에 나갑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갑니다.

    하늘이 흐립니다.

     

     

    잠원 나들목을 지납니다.

    어제는 여의도 방향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잠실방향 당첨.

     

     

    화살표가 길쭉합니다.

    속도를 올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양볼을 타고 흘러갑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한강광나루 잠원공원 조면 개선전기 공사중입니다.

    10월31일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우회합니다.

     

     

    선선합니다.

    자전거 타기 딱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사고가 많은곳

    속도를 줄이시오

    SLOW

    속도를 줄여줍니다.

    표지판은 지키라고 있습니다.

     

     

    네개의 굵은 줄이 안전을 위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전은 중요합니다.

     

     

    앞기어는 보통 2단에서 변속안하는 편입니다.

    뒷기어는 2단에서 8단사이로 변속합니다.

     

     

    영동대교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잠실방향입니다.

    잠실방향으로 갑니다.

     

     

    찻길 옆에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우측에는 농구장이 보입니다.

    평일입니다.

    농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측에는 잔디가 많습니다.

    꽃남에 나오는 금잔디는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이 보입니다.

    여의도에서 온 유람선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서울숲까지는 7.5KM가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서울숲을 가보기로 합니다.

     

     

    편의점입니다.

    잠실방향에는 같은 모양의 편의점이 많습니다.

    프랜차이즈인듯 합니다.

     

     

    잠실대교가 보입니다.

    지나갑니다.

     

     

    길이 좋습니다.

    녹색입니다.

    주황색과 잘어올립니다.

     

     

    작은 놀이터도 보입니다.

    황량합니다.

     

     

    왼쪽에는 테크노마트가 보입니다.

    꽤 온듯 합니다.

     

     

    잠실철교를 지납니다.

     

     

    강아지풀이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어릴때는 강아지풀로 장난을 많이 했습니다.

     

     

    올림픽대교도 지납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이 보입니다.

    자연은 소중합니다.

     

     

    풍납동입니다.

    왠지 정이 가는 동네입니다.

    갑을아파트도 보입니다.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갑순이와 갑동이가 생각납니다.

    한마을에 산 친구들입니다.

     

     

    한강에는 농구장이 참 많습니다.

    최근에 농구를 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조만간 농구를 하러가야겠습니다.

    서태웅놀이는 즐겁습니다.

     

     

    속도제한은 20KM입니다.

    지키도록 합니다.

     

     

    세븐일레븐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나루 자전거 공원입니다.

    아직 공사중에 있습니다.

     

     

    작은 광장도 보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자전거도로입니다.

    막혀있습니다.

    오른쪽 수영장 방향으로 갑니다.

     

     

    당연하다는 듯 수영장이 보입니다.

    가을이라 폐장했습니다.

     

     

    여의도 기점에서 21KM정도 왔습니다.

    우측에는 작은 운동장이 보입니다.

    학생들이 운동회를 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도로가 나옵니다.

    직선 코스입니다.

    표지판도 안보입니다.

    속도를 내봅니다.

     

     

    얼마안가서 난관에 부딪칩니다.

     

     

    위험.

    출입금지.

    차량은 이동이 불가합니다.

    자전거는 옆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더 가다가는 밤이 되기전에 집에 도착 못 할듯 합니다.

    자전거의 방향을 틉니다.

     

     

    힘을 냅니다.

     

     

    W호텔이 보입니다.

    된장놀이를 할 때 많이 가던 곳입니다.

     

     

    힘차게 패달을 밟습니다.

    노력한만큼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앞으로 나가기 마련입니다.

     

     

    흥미진진한 사진찍기.

    잠실에 도착합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가방에서 준비해둔 돗자리를 꺼냅니다.

     

     

    돗자리를 폅니다.

    근사합니다.

     

     

    최근 열심히 읽고있는 1Q84도 꺼냅니다.

     

     

    자전거에게도 휴식을 줍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돗자리에 엎드립니다.

    책갈피에 걸려 있는 페이지를 엽니다.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

     

     

    잠에서 깹니다.

    밤입니다.

    서둘러 짐을 쌉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가을인데도 모기가 많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꾸욱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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