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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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맛집 2. 비엔나맛집 2. - 슈니첼 피글뮐러 Figlmuller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0. 7. 23. 11:44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적인 음식을 꼽으라면 뷔너슈니첼(Wiener Schnitzel)을 꼽을 수 있다. 뷔너슈니첼에서 슈니첼(schnitzel)이란 커틀렛(cutlet)을 말한다. 커틀렛이란 보통 얇게 저민 고기를 뜻하는데 커틀렛과 비슷한 음식은 일본의 돈카츠가 있다. 이 일본의 돈카츠는 슈니첼에서 전래된 음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돈가스는 일본의 돈카츠에서 전래된 음식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음식인 비너슈니첼은 돈가스나 돈카츠와 비슷하지만 재료를 돼지고기가 아닌 송아지고기로 쓴다는데 차이가 있다. 이 슈니첼맛집인 비엔나맛집 피글뮐러는 슈테판 대성당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1905년 창업한 비엔나맛집 피글뮐러는 슈니첼 전문 레스토랑으로 11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지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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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 100년이 넘은 비너슈니첼 맛집 <피글뮐러>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10. 2. 8. 17:42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적인 음식을 꼽으라면 비너슈니첼(Wienerschnitzel)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너슈니첼에서 슈니첼(schnitzel)이란 커틀렛(cutlet)을 말합니다. 커틀렛이란 얇게 저민 고기를 뜻합니다. 커틀렛과 비슷한 음식은 일본의 돈카츠가 있습니다. 이 일본의 돈카츠는 슈니첼에서 전래된 음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돈가스는 일본의 돈카츠에서 전래된 음식입니다. 비너슈니첼은 돈가스나 돈카츠와 비슷하지만 재료를 돼지고기가 아닌 송아지고기로 쓴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맛의 차이가 궁금해집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가보기로 합니다. 동생에게 괜찮은 비너슈니첼 전문점을 추천받습니다. 여행책자에도 자주 나오는 를 소개해줍니다. 동생은 극장에 가야해서 함께 못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