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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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소년캠핑단과 함께 중도로. <3.밤즐기기>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0. 6. 1. 20:27
낮잠에서 깨어납니다. 텐트밖으로 나옵니다. 8시가 넘었습니다. 밤입니다. 후배들이 바베큐를 해먹을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직접해온 땔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콜맨 램프가 밤을 밝혀줍니다. 반주를 시작합니다. 소주병을 돌려 마시기로 합니다. 나카무라쿤이 먼저 마십니다. 문쿤도 한모금, 길길도 술이라면 빠지지 않습니다. 내일이도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익어가는 고기와 소세지들. 소년캠핑단의 즐거울 밤을 위하여 건배 소세지 구이도 완성됩니다. 꼬치에 꼽습니다. 케찹을 뿌립니다. 한입 베어뭅니다. 맛있습니다. 고기는 내일이가 잘 굽습니다. 현란한 손놀림을 보고있자니 눈이 아파옵니다. 지글지글 상추뜯기 게임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상추뜯기게임이란, 상추를 꺼내서 모두 상추를 잡고 동시에 찢는게임입니다. 상추를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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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소년캠핑단과 함께 중도로. <2.본격적인 캠핑>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0. 5. 14. 23:26
중도선착장에서 중도로 향하는 배를 기다립니다. 고고고 소년캠핑단외에도 배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고고고 소년캠핑단 단장 문쿤 단원 길길 나카무라쿤 내일 마늘 10여분뒤, 배가 도착합니다. 배도 고파옵니다. 배 이용료는 인원당 계산이 됩니다. 리더인 문쿤이 캠핑비를 절약하자며 솔선수범합니다. 귀엽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도 따라합니다. 노약자나 임산부,고혈압환자와 덩치가 크신분,심장이 약하신분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촬영만하고 다시 의자에 앉습니다. 차를 배에 싣습니다. 출렁출렁 바람이 시원합니다. 마음도 설레입니다. 중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비포장도로를 지나갑니다. 중도유원지에 도착합니다. 겨울연가를 촬영한곳입니다. 캠핑공간이 넓습니다. 텐트들이 보입니다. 짐을 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