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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0. 부산 해운대 여행 센텀 해장국 맛집 금수복국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4. 3.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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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여행 센텀 해장국 맛집 금수복국

     

     

     

     

     

     

     

     

     

     

     

     

     

     

     

     

     

     

     

     

     

     

     

     

     

     

     

     

     

     

     

     

     

     

     

     

     

     

     

     

     

     

     

     

     

     

     

     

     

     

     

     

     

     

     

     

     

     

     

     

     

     

     

     

     

     

     

     

    해장국

     

     

     

     

     

     

     

     

     

     

     

    복국

     

     

     

     

     

     

     

     

     

     

     

     

     

    복국 매운탕

     

     

     

     

     

     

     

     

     

     

     

     

     

     

     

     

     

     

     

     

     

     

     

     

     

     

     

     

     

     

     

     

     

     

     

     

     

     

     

     

     

     

     

     

     

     

     

     

     

     

     

     

     

     

     

     

     

     

     

     

     

     

     

    금수복국은 1970년 재일동포출신 이봉덕씨가 개업을 했는데, 그녀가 광복 후 전주예수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할 때 먹던 전주 뚝배기 콩나물해장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복국집을 하면서 이씨는 '복국을 뚝배기에 담아주면 다 먹을 때까지 식지도 않고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직접 전주에 가서 삼륜차에 뚝배기 1000개를 싣고 왔다. 부산의 명물 뚝배기 복국은 그렇게 탄생했다.43년간 뚝배기 복국만을 고집해온 전통으로 현재 부산 해운대에 본점을 두고 부산, 서울, 유성에 9개의 직영점으로만 운영되어온 복국 명가로 직접 수매한 복과 20명의 복 자격증 소유자로 이루어진 복가 공부 또한 본사에서 직접 가공하여 빠른 시간 내에 고객들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곳이다. 금수복국은 부산에서 크게 성공하자 2003년에 압구정지점을 열었다. 부산 금수복국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달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앞세웠다. 하지만 복국에 들어가는 콩나물은 100% 국산 콩으로 직접 부산 본점에서 재배한 걸 매일 받아 쓴다.미나리는 언양에서 온실재배를 통해 사시사철 공급받고, 쌀도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가져온다.복은 사장이 직접 주문진에 가서 살다시피 하면서 전체 어획 량의 70% 이상을 확보해 일일이 손질한 뒤 급랭시킨다. 은복을 주로 가져오는 중국에는 직접 가공공장을 차려놓고 한마리씩 금속탐지기에 통과시켜 수입해온다고 한다.복은 실제로 테트라톡신은 알코올을 직접 분해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복어 머리 삶은 물을 술통에 넣으면 냄새가 완벽하게 사라진다고 한다.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직접 테스트 해보고 싶을 정도로 눈으로 보고 싶은 실험 중 하나이다.복외에도 해장에 좋은 콩나물과 미나리까지 듬뿍 들어가 있으니 해장에는 실로 완벽한 집이다.분점인 센텀점은 본점에 비해 상당히 고급스럽다. 접근성도 좋고 백화점 내에 있는 탓인지 위생도 좀 더 좋은 느낌에 은근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곳이다. 밤새 술을 마시고 나서도 금수복국 생각만하면 든든해진다.금수복국만 믿고 지나치게 과음을 하다가는 다음날 하루종일 방바닥을 기어다닐수도 있으니 술은 다음날 힘들지 않을정도로만 적당하게 마시도록 하자.물론 애주가들에게 적당히라는 단어가 참 힘들긴하지만.

     

     

     

     

     

     

     

     

     

     

     

    부산 해운대 여행 센텀 해장국 맛집 금수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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