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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8.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3. 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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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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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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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깍두기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장조림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수란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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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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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맛집 풍전콩나물국밥은 전주 안심음식점이다.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는다. 이 곳 전주 맛집 풍전콩나물국밥은 엄선한 고급 천연 재료로만 육수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전주 콩나물국밥을 상징하는 달걀 두 알의 이름은 수란(水卵). 수란은 주로 ‘말아먹는 식’콩나물 국밥에 따라나오며, ‘끓여먹는 식’ 국밥에서는 프라이나 탕에 노른자를 띄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찜도 아니고 프라이도 아닌 수란은 말 그대로 물에 띄운 계란이란 뜻이다. 달걀을 깨뜨려 공기에 담은 뒤 팔팔 끓은 육수에 띄워 중탕하여 익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손님의 주문에 따라 익히는 정도가 달라지지만 보통 2분∼5분 정도 익힌다. 수란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따로 있는데 우선 수란은 반드시 국밥을 먹기 전에 마시는 것이 정석이다. 얼큰한 국물이 들어가기 전 위벽을 보호해주며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국물 서너 숟가락 떠 넣고, 김 부셔 넣고, 참기름 한 방울까지 떨어트린 후 휘저어 마시는 것이다. 그렇게 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난다고 한다. 수란은 본래 우리나라 전통요리 가운데 한 종류였다. 국자에 달걀을 깨트려 넣고 소금, 식초로 간한 뒤 중탕하다 실파, 실고추, 석이채 등의 고명을 넣어 먹는 음식이다. 선조들이 건강을 위해 먹었던 수란은 전주로 넘어오면서, 콩나물국밥에 전격 응용됐다. 풍전 콩나물국밥의 조규자씨 “식당을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수란 만드는 법을 친정어머니한테 전수받았다”며 “수란을 마시고, 국밥을 먹어야 콩나물국밥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란은 달걀을 고를 때부터 신중하다. 큰 닭이 낳은 달걀은 크지만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이제 막 알을 낳기 시작한 영계의 달걀을 쓴다. 중간정도의 달걀이 비린내가 없이 고소하고 영양도 좋다. 반숙해서 먹기 때문에 소화도 잘된다. 특별히 하나가 아닌 두개의 달걀을 내놓는 이유는 하나만 주면 정 없다고 꼭 하나 더 챙겨주는 후한 인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달걀 하나에는 200mg정도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성인 기준 콜레스테롤 하루 권장량이 300mg이니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외에는 하루에 2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북 전주 여행 콩나물국밥 맛집 풍전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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