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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5.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3. 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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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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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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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숙주 무침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매운탕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복국 지리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복국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초원복국은 부산 최초로 복어 조리사 자격증을 딴 김동식씨와 그의 아내 백경희 씨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초원복국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작고한 김 씨의 부친은 1950년대부터 남포동에서 오랫동안 일식집을 운영했다. 김 씨는 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복의 매력에 빠졌다.

    “복 자체가 기름기 없이 담백한 건강식품이라 대중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재료도 은복·밀복·까치복·참복으로 세분화하고 복수육 복찜 복불고기 복샤브샤브 복튀김 등 다양한 메뉴도 개발했죠.”

    초원복국은 1983년 연산동에 처음 ‘초원복국’이란 이름으로 가게를 열었다. 1986년 영도로 이전했다가 1991년 지금 자리로 옮겼다. 초원복국은 백 씨가 대표인 대연본점, 아들 호철 씨가 대표인 범일점, 김 씨의 형제들이 맡은 영도·해운대·김해 장유점만 운영하고 있다. 김 씨는 초원복국의 비결로 좋은 복을 쓰는 것을 꼽는다. 그는 “기본 재료가 좋아야 맛이 있다. 국물도 복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다시마 무 파 딱 세 가지만 넣는다”고 했다. 김 씨의 아들 호철 씨도 현재 초원복국 범일점에서 일하고 있다. 2011년 대학가요제에도 참가했던 래퍼 출신이지만, 30살이 되면 가업을 잇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2015년 본점 막내 일부터 시작해 2년 전부터 범일점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호철 씨는 젊은 세대 입맛을 겨냥해 복마늘마요·복깐풍기 등 범일점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도 개발했다.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가 이어온 일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했다”면서 “초원복국이라는 브랜드를 더 알리고 중국 진출도 추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대표 자리를 맡기고도 지금까지 매일 아침 범일점에서 육수 간, 재료 손질 등 모든 것을 체크한다. 아들은 “제가 가수의 꿈을 포기할 때 아버지가 내가 칼을 잡으면 얼마나 더 잡겠냐고 하셨는데, 아직 내려놓으실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아버지는 “더 배워야 한다”고 아들을 다그치면서도 “우리 부부보다 진취적인 아들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고 귀띔했다. 1992년 12월 11일 부산 남구 대연동의 ‘초원복국’에서 두 달 전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김기춘 씨와 당시 부산시장을 비롯해 교육감, 지검장, 안기부 지부장, 경찰청장, 기무부대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지역 기관장이 모여 민주자유당 대선후보 김영삼을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자고 모의한 것이 통일국민당 관계자의 도청에 의해 드러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1992년 12월 15일 국민당의 폭로로 알려졌다. 당시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믿을 곳은 부산 경남이 똘똘 뭉치는 것밖에 없다”, “부산 경남 사람들 이번에 김대중이 정주영이 어쩌냐 하면 영도다리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좀 불러일으켜야 돼” 등의 발언을 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이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지만 실제 녹취록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초원복국집·초원복집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인터넷에 보이는 뉴스 기사를 참고 했다.

     

     

     

     

     

     

     

     

     

    부산 해운대 여행 복국 맛집 해장국 초원 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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